요즘 혼인율이 나락가고 있는 이유..![267]
다들 SNS로 눈높이가 상향 평준화 되고 시대가 변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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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혼인율이 나락가고 있는 이유..![267]조회 153,182 | 추천 1,581 | 2024.03.17 (일)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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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사교육비
덕분이죠
어떤 집단이든 비정상적으로 개체수가 늘어나서 먹고살기 힘들면 알아서 개체수 줄임. 자연의 섭리임. 개체수 줄어서 집값도 떨어지고 일자리 찾기도 쉬워지고 하면 다시 늘어남.
누가 보면 출산율이 정상적인 국가엔 SNS가 없는줄 알겠어요 ...
아예 영향이 없을 것이다 라곤 할 수 없겠지만 그렇게 까지 큰 영향은 아니라고 봅니다.
벌어서 사교육비로 나가고 달달이 나갈거 다 나간 후 남은 돈으로 날로 늘어만 가는 물가 시대에
살기 빡빡한 이유로 그렇다 봅니다.
누가 보면 정상적인 국가에는 부엌칼이 없는 줄 알겠어요.
한국 여성들만큼 비교질, 허세질 심한 여성들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1. 한국 부부의 맞벌이 비율 : OECD 꼴찌 → 여성은 일을 안한다.
2. 한국 기혼여성의 가사노동시간 : OECD 꼴찌 → 여성은 가사노동을 안한다.
3. 한국 여성의 출산율 : 세계 꼴찌 → 여성은 출산을 하지 않는다.
4. 한국 부부의 보육원 이용율 : OECD 1위 → 여성은 육아를 하지 않는다.
5. 한국 부부의 동질혼 비율 : OECD 꼴찌 → 여성은 돈을 저축하지 않는다.
6. 한국 부부의 섹스리스 비율 : OECD 1위 → 여성은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다.
욕심과 이기주의로 똘똘뭉친 한국 여성들.
한국 여성에게 60살까지 일하라고 하면 죽기보다 더 싫어합니다.
한국 여성에게 연애나 결혼은 재테크의 일종입니다. 사랑없이 돈만 노리고 결혼합니다.
그 결과, 한국이 섹스리스 세계 1위, 출산율 세계 꼴찌가 되었습니다.
남자는 결혼하면 경제적으로 착취당하고, 정서적으로 학대당합니다.
결혼은 남자에게 손해입니다.
설거지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도축론은 현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입니다.
퐁퐁남들이 불행한 덕분에 독신남들이 행복합니다.
국결남은 금메달, 독신남은 은메달, 퐁퐁남은 목매달.
결혼 해서 애기 안 낳는사람 ㅡ 정상
결혼 안한다고 뭐라하는사람 ㅡ 비정상
결혼해서 애기 안 낳는다고 뭐라고 하는사람 ㅡ 비정상
각자 생각이 다르고 세상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데 자기가 했고 좋다고 해봐라 강요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참고 저는 결혼한지 3년넘었고 애기도 가지려고 노력중인데 안생겨 요즘 시험관할까 고민중입니다.
여자=남자가 돈이 없어서!!!
ㅜㅜ 저는 하고싶어도 못하는..
강남 인근에 25평아파트 얘기하면서 지네가족은 돈없다고 해서 손절했었음
자가 아니면 결혼 안한다길래 연을끊어버림...
이 험한 경쟁사회에서 남들보다 잘사는 아이 만들기 어려우니까 안낳는거지
학교에서 갤럭시 폰 쓴다고 갤거지라고 놀리는 세상에서 애낳고 키우고 싶겠나 ㅋㅋ
우리가 만든 세상이야 앞으로 50년은 지나야 차근차근 바뀌겠지
사람쉽게 안변하듯,
민족성도 그리 쉽게 변하는게 아닙니다.
주옥같은 년놈인지 판별할 눈만 있으면 됩니다.
(남들이 절레절레하는 것에 몰두하는 인간들)
그런 것만 걸러내고 나면
뭐가 되도 혼자보다 낫습니다.
인스타에 나오는 존나게 꾸며진 가짜 남녀만큼을 바라다가
혼자 늙는 바보같은 이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나름 경제적 자유 얻었는데 아직 놀고싶진 않음
혼인률과 출생률도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편하게 살겠다는데 누가 강요할 수 있겠습니까?
누군 뭐 받았다, 어디서했다, 신혼집이 어디더라.
애기낳고 나면 영유 보낸다더라, 사립초 갔다더라 등등
집값도 문제긴한데 사회적인 문제도 크다고 봅니다
어쩌다가 국 돈밖에 모르는 사회가 되었는지 ㅠ
평생 전,월세 살다 끝날듯 싶습니다
대신 이땅은 짱캐 왜구 동남아외노자 무슬림이 오손도손사는
나라가 됩니다.
애도 없는것들이 남의자식 득을 보려해
내자식은 군대가고 열심히일해서 나라에보템이되는데 자식도없고 늙어서 뭔 나라에 민폐를
결혼했는데 자식 안생겨서 못낳은 사람도 늙어서 병원 못가나요?
기성세대라고 무언가 뾰족한 수가 있어서 결혼해 애낳아 길렀나? 지금 젊은이들보다 더 힘든 시기를 겪은 어르신들도 많지요.
그래도 어떻게든 낳은 아이들 먹어살릴려고 아둥바둥 몸뚱이 부서져가며 일해 아이들 다 키웠지요.
젊은분들 희망이 없어서, 힘들것이 뻔해서 결혼 안하는거면 그렇게 혼자 살면 되는 거에요.
그거 욕하고 비난하지 말고 잘 지켜보면 됩니다.
접할수 있는게 잡지랑 TV 뿐이거든요!
맨날 핸펀으로 자랑질만 보면
부럽고 이기고싶고 따라하고싶죠
눈도 높아? 지고요
그런거죠...
첫 번째가 고통 받는 부모(무한경쟁, 학원비, 부동산 등) 세대들을 보며 자란 아이들이 자신들의 미래도 그럴 것 같아서
두 번째가 불필요한 고학력자들 양산,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지고 직무에 비해 불필요한 대학원, 유학, 자격증 등 스펙 쌓는 시간 낭비 하느라 20대 후반이나 30대 초중반에 취업함 결혼은 늦어지고 눈도 높아졌고 혼자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움
대입위주의 교과과정은 폐지하고 초중고 교과과정이 아이들의 특성을 잘 발굴할 수 있는 과정으로 바뀌어야 하며 고졸로도 충분히 잘살 수 있고 존중받는 환경이 조성 돼야 함
그렇게 살다가 대학의 필요성이 느껴지면 그 때 일과 병행하며 할 수 있게 해야함
여자는 맘에 드는 남자를 찾지 못해 결혼 못하고 남자는 돈이 없어서 결혼 못하고..
이게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힘든일은 아예 시작도 안하려 하고.. 도전도 안합니다.
부족한거 없이자라다가 결혼해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려니 무섭겠죠
그래서 당연히 자가 아파트, 전세 아파트 정도는 돼야 시작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남자 여자 구분해서 머라 할것도 없어요.
이 결과는 전부 기성세대들이 물려준거에요.
남편알기를 우습게 알고 고등교육을 받았어도 일하기 싫어하는 여자나
결혼해서 화이프, 아이들 위해 사는게 당연한건데... 힘들어하고 내색하는 남자나..
비슷하죠..
누굴 탓해~~
월 200을 벌어도 쪼개가며 행복하게 내수준에 맞게 사는사람이있고, 월 500을 벌어도 돈이 모자른다하며 가지지못할것을 꿈꾸며 사는 사람도있습니다. SNS나 여러 미디어에 발달로 사람들 마음속 욕심이 상향 평준화 되어서 그렇습니다.
200을 벌면 200맞는 생활을, 600을 벌면 600에 맞는 생활을 하는것이 순리겠지만 너도나도 월 1000을 버는 생활을 꿈꾸며 쫒아갑니다. 이 쫒아감이 삶의 원동력으로 나를 발전시킬수도있지만 나를 피폐하게 만들수도 있겠습니다.
남들 다 탄다는 독삼사 차량은 사야되고 남들 하나씩 다있는 명품 클러치,백 하나 사야되고, 남들 다하는 아기 영어 유치원도 보내야되고 하다보니 내 마음속 욕심을 포기하는대신 결혼이란 단계를 포기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결혼만 안해도 월 200벌어도 솔직히 충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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