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을 죽이고 경선승리한것 같았던 정봉주가 참관인들의 정봉주 급소찌르기로
아래층으로 떨어진후 박용진은 다음 위층의 조수진과 붙었다.
거의 기진맥진 실신직전의 박용진은 내공사용 제한 1:65 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악전혈투를 벌인결과 이번에도 거의 기절실신까지 갔으나
역시 참관인들의 독화살로 드디어 승리할수 있었다.
이것은 하늘이 내린 용사다.
하늘이 내린 천자에 하늘이 내린 강호의 고수가 곁에 있는것은 당연하다.
민주당은 더 이상의 숙고를 하지마라.
장고끝에 악수나온다.
결론은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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