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디올백' 패러디한 조국 "디올 말고 9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에서 "디올 말고 9찍"이라며 조국혁신당 지지를 호소했다.
조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가 만드셨을지?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지지자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공유했다.
조 대표와 조국혁신당 비례정당 기호인 숫자 9를 배경으로 한 이미지에는 "DIOR 말고... 9UCCI" "디올 말고 9찍(9번을 찍자)"이라고 쓰여 있다. '디올'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언급이며, '9찍'은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로 풀이된다.
선거포스터 하나하나가 작품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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