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초희귀 현대차라 해서 올려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갤로퍼 SUT는 10대가 생산됐으나 그중 정식 등록된 차량은 4대라는 소문이 있다. 어지간한 한정판 슈퍼카보다도 보기 어려운 진정한 희귀차인 셈이다.
네티즌들은 "지금껏 듣도 보도 못 했던 차다". "이건 인정을 안 할 수가 없네". "아반떼 쿠페보다 드문 국산차가 있을 줄이야". "테스트카는 어지간해선 다 폐차할 텐데 남아있다는 게 신기하네".
"롱바디였으면 무쏘 스포츠랑 겨뤄볼 만했을 텐데 좀 아쉽다". "상태만 좋으면 부르는 게 값일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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