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 타격 배틀은 내가 이긴다.
소크라테스
복싱과 레슬링이 혼합된 무규칙 격투기였던
판크라티온 챔피언 출신, 전쟁 3회 참가하고 생환함
제자인 플라톤의 이름도 레슬링 배우면서 얻은 별명
(고전 그리스어로 넓다라는 뜻)이며 똑같이 챔피언 기록 보유
공자
구 척 장신(현대 도량형으로 2.1m)의 피지컬 소유,
특기는 전차 몰기
아버지는 단신으로 성문 열어젖히고 돌파하는
미친 정예병 출신
공자의 정적들이 암살자를 파견할 정도로 증오했지만
막상 당사자 앞에서는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했으며
노나라 최강 양아치였던 자로가 와서 깽판치자
1:1 면담 후 수제자가 된 에피소드로 유명
부처(싯타르타)
여덟 살때부터 외삼촌 크샨티데바에게서 무술을 비롯해
병장기 훈련, 코끼리 조련, 지휘, 수레와 마차 운전 등을 배웠고
오랜 고행도 이겨낼 정도로 자체적인 피지컬 또한 우월했음
마라 파피야스가 그를 죽이려고
벼랑 위에서 돌을 굴리거나 코끼리를 집어던져도 살아남았으니
그냥 인간을 초월한 수준
예수
예수의 전직은 목수
대패질 해보면 알겠지만, 취미로 가구 만드는 레벨이 아니라 아예 이걸로 먹고 사는 수준으로 작업함
그 시대의 목수는 생나무를 직접 말리고 처리해서, 원목에서 판재 또는 각재로 만드는 작업까지 죄다 직접 다 해야 됨
웨이트 트레이닝, 속칭 "쇠질" 을 일상에서 아주 당연하게 최소 20년은 족히 해온 것
(디지기 싫으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