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지역은 어쩔 도리가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포기하는 게 맞음. 애석하게도 식민지 노예근성이 뼛속 DNA 깊숙이 녹아들어 있다고 보는 게 타당함. 쉽게 얘기하자면 고쳐서 쓸 수도 없는 거지.
내가 사는 부산도 뭐 따지고 보자면 크게 얼굴을 어디 둘 데가 없을 만큼 부끄러운 지역이지만 언제부턴가 적어도 어디와는 다르게 경합 우세 지역 및 민주당 당선도 다수 나올 정도로 아주 답 없고 꽉 막힌 지역은 아니라고 봄.
어쨌거나 식민지 노예근성 저게 정말이지 약도 없는 무서운 잠재적 유전병이 아닐까 싶음. 그 병을 탓해야 하는 건지 그 병에 걸려 헤어나지 못 하는 자들을 탓해야 하는 건지 그저 참 비극적이면서 연민이 느껴지는 지역인 것 같음.
그러나 절대 되어선 안될 ㅈ같은인간들 거의 확정적인 수치보며 정말 통탄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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