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시가 이라크전에 파병을 요청했다.
당시 대통령은 노무현
노무현의 입장은 난처했다.
국내에서 반대 의견이 엄청났다.
부시는 계속 노무현을 압박했다.
한국이 계속 시간을 끌자
부시는 비전투부대라도 파병해 달라고 했고
노무현은 공병대를 보냈다.
그리고 우리 병사들은
단한명도 죽지 않았다.
그리고 미국에는 생색을 낼 수 있었다.
이런게 외교다.
지금 이런일이 생긴다면
특전사 2개 여단정도는 파병할거 같다.
이해찬이 언급하길래 생각나서 써봤다.
전시란 식인도 가능한상황인거 잘모를거임
아마 누군가 삼겹살구이로 한끼식사가될지도
03년4월 선발로..
서희부대
전투병력도 갔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잘한건 위험한 지역 파병요청을 거절하고 안전한 아르빌지역으로 파병한겁니다~
이라크북부로가는 작전이외에 위험요소는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엄청나게 왔습니다.
특전사 해병대 등등
경계부대로 가서(205특공여단) 초소 근무만 6개월 하다 왔네요.
그래도 그당시 착출기준이 외동아들은 안되고..
뭐 몇가지 기준이 있었던걸로 알아요.
지원한다고 다 갈수있는건 아니었죠..
그리고 부모님의 동의도 있어야했고..
나름 깐깐한 조건과 안전한지역배정으로 그당시 파병되었던 인원들은 귀국하며 어느정도의 금액을 받아 집안에 도움도되고 전역후의 사회로 진출하기에 보탬이 되었었는데..
파병에 반대도 많았던 기억이 있지만 그당시 부대내에선 인기가 좋았었던걸로 알아요.
그당시 노무현대통령 정부가 우리군부대원과 외교를 잘 지킨것같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