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2N8-m9fKVo?si=GdYnsDbZO4I1wEJX
1:02:10
허재현
: 민주당 자체 여론 조사가 선거일 직전까지 행해졌고, 기자들도 결과를 입수했고, 지역구로만 180석을 가질 판세가 나왔다
근데, 민주당 측에서 데이터를 주면서 설명하길, 이건 확정적인 것이 아니다, 30개 정도의 지역구가 천 표도 차이가 안 날 정도로 초박빙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는데, 그걸 이겨야 의석을 받는데 너무 고무되어 있다고 했다
결론은 이재명 대표가 원했던 것보다 10석 정도 못 얻었고, 국짐이 초박빙 지역에서 더 가져갔다
김성수
: 이재명 대표는 시스템화되어 있는 조직과 함께 했다. 유세를 할 때도 자극적인 말을 하지 않고 비판의 목소리도 듣고 다녔다
허재현
: 중도 표심을 얻으려면 민생, 경제. 행정 실력을 강조해야 하고 보수를 결집시키지 말아야 하고 자극적인 단어는 당대표가 쓰면 안 된다. 200석 같은 얘기는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다. 보수를 자극 안 하고 조심조심 활동했다
그러나 그런 전략이 문재인과 조국이 통제가 안 돼서, 부산과 경남에서 그들이 그러고 다녀 말 못 할 속앓이를 많이 했다
김성수
: 문재인에게 당 조직에서 직접 전달했다. 자제해 줬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자제한 게 그 정도다
요약)
PK 날라간건 문재인 조국이 나대면서 2찍 결집시킴
민주당에서 문재인에게 '자제'해 달라고까지 얘기까지했는데
쌩까고 부울경 휘젓고 댕기고 PK 멸망엔딩
이쯤되면 문재인은 해당행위로 출당 시켜야한다고 본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잘 되길 바라지 않는
국짐지지하는 2찍들 이겠죠? ^^
우리에겐 차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 왔던 것이고 최종 목적은 이재명이지
이재명 개인이 아니라 이재명류의 정치지도자
또다른 이재명 추미애가 나타나 성장해주길
뭔 말이 앞뒤가 안맞아
님아 이재명 빠면 문재인을 좋아할 수가 없어요^^
계들 선거법 위반 될 각오하고 처음부터
끌어모으는데
경상도 사람들 민주보다는 지역이라 절대로 더 당선될 수 없었고 10석 더는 애초 불가능했다는 거 지금 다 알고 있다.
조국은 경남에서 뻘짓했지만 낙선했어도 득표는 예상을 초월했으니 욕할 수 없다.
조국 비례가 다 민주로 갔을 리가 없는 것도 뻔한데 욕 먹을 필요 전혀 없는 것이지.
조국은 민주당 영역을 넓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야.
자기만 착한 짓하고 내려간 문재인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표에는 큰 영향 미치지 못했고 보수결집과 연결시키는 건 검증될 수 없는 무리한 연결이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거 그게 보고 싶은 거지.
문재인이 가만히 있었으면 그걸로 또 욕했을테고.
뭔 개소리를 길게 써놓으셨어요^^
그리고 잘 돼 봤자 2, 3석?
이 아쟈씨 2~3석 무시하시는거?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