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인원 약 20명...?
각자 다 다른 반응...
불만족, 성냄, 재미 등등...
내 옆에 년이 자꾸 반응하라고 애원해서
반응해준다.
뜬금없는 년아...
니 년이 심어서 니 인생 망친 년이
내쪽으로 고개 살짝 돌리고
웃는 듣이 코에 손대면서 지랄 발광을 하는구나.
이 쌍년아.
내가 어떻하면 니년이 만든 이 코미디 무대에서
내가 짜증 안나고 살 수 있을까?
늬들이 원하는대로
내게 덮어 씌울 이야기들을 떠들어줄까?
주문만 해 정확하게...
내 옆에 년이 지혼자 지랄인지
아니면 과장 팀장 저 씨발것들이 또 시키는건지 어찌아냐?
아... 진짜 씨발 욕을 안하려고해도...
이개같은 년이... 무슨 동내 똥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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