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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19 (금) 10:15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155537
모르는 여자가 갑자기 태워달라고???
!!!!!!!!!!!!!
아니 남편도 그렇고 애들도 엄마가 안탔는데 그냥 갔네
등짝스매싱이 아니라 평생 갈굼거리 제공함
저 남편분 살아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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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간더
10년 째 갈굼 당함요..ㅜ.ㅜ
어 간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오는 아니지만...
밤에 휴게소에서 다들 내려서 볼일보고 저도 가장빨리 보고 먼저 3열에 누워서 잘려고....누워있었는데
일행이 다 타고 출발
인원체크 안하고 출발했었는데...운전자가 잠깐...oo가 안보이는데 하며 놀라셨는데...
제가 뒤에서 저 여기있어요 하니
운전자분 놀람+다행
조카놈 가만히 뭔가 생각하는듯 하더니...
조카: 삼촌 가자...
나: 응? 아빠 저기갔는데??
조카: 그니까 가자...
이랬던 일도 있었죠...
화장실 다녀온 엄마는 애가 여전히 뒷자석에서 자는줄 알고 출발!
근데 애가 3,4학년정도 인데 의젓하게 우리차 잘 얻어타고감
다음휴게소에서 모자 상봉~. 애가 의젓하고 똑똑하더구먼
서로 한참 웃었네요
1남3녀 막내인데 누나들 다 시집갖고 온가족들 강원도 여행가는데 당시 7번국도로 가다가 휴게소 들러서 화장실 가고 하는데 친구놈(혼자 미혼) 화장실갔다가 오니 식구들 차가 한대도 없음? 이양반들 또 장난치나 싶어 휴게소 출구 쪽 주유소로 막 뛰어가도 없음! 자기 큰누나 한테 전화해서 어데고~~ 샤우팅! 큰누나 넌 어디인데? 뒷차 탄거 아님? ㅋㅋㅋ 차가세대이다보니 앞차 탔겠지 뒷차 탔게지 하며 다들 출발~ ㅋㅋ
제 지인은 약간 장애가 있는 아이를 교회 나들이에 보냈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 놔두고 갔답니다. 교회는 나몰라라 하고... 지인이 직접 차몰고 휴게소 가서 데리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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