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차가 도로를 지배하던 시절
내연기관 자동차가 나오기 전
그시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많은 물동량을 배송하기 위해
도로에는 엄청난 수의 우마차가 돌아다녔다
그때 물류흐름을 심각하게 방해하는 한가지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말과 소의 분뇨였다
수많은 가축들이 도로를 돌아다니며
수시로 똥을 싸대니
하루에 2시간씩 도로를 통제하며
가축 분뇨를 치우는 작업을 했다고 한다
이것은 명백한 경제흐름의 방해요소 이고 성장의 한계였다
난 이런 과거 역사적 사실을 듣고
현재에 대비해 봤다
내연기관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의 기후변화 문제
이산화탄소를 줄여 기후변화를 막아야 하는 급박한 상황
이것도 경제 성장의 방해요소이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어떠한 혁신기술이 나온다면
현재의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어떤 혁신기술이 나와야
다시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 할 수 있을까?
난 2008년에 그것에 대한 3가지 기술을 생각했다
1. 전자화폐의 대중화
2. 원가가 거의 없는 무한 에너지 상용화
3. XXXXX
1번 전자화폐의 대중화를 생각하고 나서 얼마안돼
비트코인이란것이 나왔다
난 2009년 부터 호기심에 이것을 모아봤다
한때 최대 750개 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 뒤 까먹고 있다가 비트코인이 급등세라는 소식을 듣고
쏠쏠하게 수익실현을 해본적이 있다
문제는 그게 아니고
내가 이야기 하려는 것은
전자화폐란것은 국가에서 인정해 줘야 한다
공신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자화폐가 상용화되면
실물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엄청난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이것은 국가재정에 도움이 되며
이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 한 금액이다
그리고 나라간 전자화폐 트레이딩을 통해
환전수수료나 환율에 대한 소모적 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경제성장의 큰 버팀목이 될것이다
내가볼때 비트코인은 10년안에 꼬꾸라진다 라고 본다
내가 생각했던 최초의 의도가 아닌
검은돈 세탁의 시장이 되어버려 화폐의 본질적 가치가 없다고 본다
검은돈이 깊게 연관되어 있는 산업은
어느날 갑자기 순식간에 꼬꾸라진다
이건 역사적 사실이다
그리고
2번째 거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무한 에너지
난 처음에 수소내연기관에 꽃혀 그것을 공부해봤지만
기술적 한계로 아직은 시기상조인것 같고
아마도 태양광 풍력 같은 자연에너지에서 얻는 전기를
파워팩같은 곳에 보관하여 유통되는 시스템이 될것 같다
이것을 하고 있는 회사를 눈여겨 보기 바란다
자연발전 시스템과 전기유통 시스템을 손대고 있는 기업들
이 기업들은 향후 20년 안에 엄청난 성장을 할것이다
그리고 3번째는 내가 준비중이라 아직 말할 수 없다
하여튼 이 큰 틀을 이해하고
투자나 사업을 준비한다면
당신은 큰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이 높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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