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동네에서 사 먹었는데요.
이번에 맛이 좀 이상합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전화했더니 볶음 정도에 따라
그렇다고 합니다.
아몬드를 다 부어서 확인해보니 벌레가 갉아 먹은게 많이 보여서 사진 보내주고
통화해보니 역시 예상했던 반응입니다.
지금 와서 다른거 봐라 상태 좋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말 안하는데 너만 그렇다.
벌레 먹은거는 한두개 정도고 대부분 깨진거다.
이렇게 주장합니다.
물론 환불해준다.바꿔준다고 하는데 이런거 바라지 않습니다.못 먹으면 그냥 버릴려고 합니다.
2만원 밖에 안되는데 진상 취급하는것 같네요.
인정을 안하니까 오기가 생기네요.벌레가 갉아 먹은게 많은데 현미경이라도 들이 될까 시청 식품위생과에 민원이라도 넣을까
아님 대학 같은 곳에 분석을 맡길까 고민입니다.
오히려 꼭 밝히세요 이러고 있네요ㅋ.
그냥 이번에 벌레 먹은게 좀 있네요 하면 그냥 골라서 먹을라고 했는데ㅋ
환불하고 인터넷구매
위생과에 들고 가볼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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