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 나무라고 도끼나 오함마 자루로 쓰던 작대기로 엎드려 뻗쳐도 아니고 바닥에 열십자 모양으로 배깔고 맞아 봤는가... 현생과 지옥을 넘나드는 고통은 물론 보는 이들도 트라우마가 생기는 체벌들...
선생이 아닌 개자식들의 시대였지... 부모님 모욕은 기본이었던, 90년대 중반 학창시절.. 평생 트라우마임..
중1 첫 체육시간 그 공포 아직도 생생하다. 비오기전 흐린날씨에 체육복 입고 늦게 나왔다고 전부 업드려 뻣쳐...
박달나무 몽둥이로 엉덩이 쌔리 박는데 와 중1짜리를 이렇게 팬다고? 국민학교와 클라쓰가 다르네 라는 생각을 했었지..
그래도 그때 맞고 자라 지금 어른된 아재들은 뭔가 선은지키고 기본예절은 지키고 사는거 같다.
1. 단체로 책상위에 무릎꿇고 빗자루 몽둥이로 허벅지 두들겨 맞기.
2. 엎드려뻗쳐 자세로 마대걸래 자루로 허벅지 뒷쪽 두들겨 맞기.
3. 대나무뿌리로 만든 매로 손바닥과 손등 맞기
4. 플라스틱 자로 손등 맞기
5. 볼 전체 꼬집혀 잡힌 상태로 반대쪽 볼 뺨 맞기.
6. 귀 앞 머리카락 잡고 위로 뽑아올리기
7. 문제가 많은 학생의 경우에는 주먹, 손바닥, 발, 몽둥이로 때리기
8. 엎드려뻗쳐, 무릎 꿇거나 서서 팔들고 있기 체벌은 기본 중의 기본
그 당시에는 선생님한테 항의하지 않고, 체벌을 당연하게 받아들임.
한 성깔 한다 큐대는 기본깔고 가는거고, 변태끼 있다면 낚시대, 집에서 구박당하고 나와서 화풀이 하는 새끼는 대걸레 자루 부러질때까지 때리고, 암튼 지금 기준으로 보면 선생자질 있는 새끼는 열에 하나임..근데 이게 학생들도 만만치 않았음 그렇게 쳐 맞아도 언제 맞았냐는듯 아무렇지 않게 시시덕 거리고 아무튼 야만의 시대였지 그런 깡다구가 있으니 독재자새끼들한테 개기는거지 지금 50대 배나왔다고 우습게 보면 안됨...하나더 심지어 술쳐먹고 종례시간 들어오는 개자식도 있고 원서쓸때 면담 한다면서 엄마 모시고 오라고 하고 봉투깔린 책상서랍 여는 새끼도 있었지
제일 많이 쓰던 건 당구큐대....
영수 과목은 일단 시험 결과 나올 때마다 쳐맞는다 보면 되고
가장 비폭력과목은 기술...미술.....영어는 케바케...미국물 잡수신 샘들은 안때렸던기억....
음악은 모욕주기가 많았던 것 같고....체육은... 말만 잘들음 일없고 수학이 제일 쓰레기...과학도...
손바닥 맞는것도 너무 힘들고 아팠자만 손바닥은 그나마 아프기만 하고 티는 별로 안났지.
허벅지 종아리는 ,,,,목욕탕도 못가고 반바지도 못입고....ㅅㅂ.....
그 샘들 이제 70대 많게는 80대.... 세상 하직 해서 지옥 가신 분도 있을것이고
벽에 똥칠 하는 분도 있겠지....
다른 건 몰라도 성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샘들은 모두 지옥 갔음.
가정, 직장 내 화풀이를 학생들에게 하던 시절--;
울학교 학년부장은 당구 큣대 뒤집어서 빠따 때렸는데;;
그때 저 미친 새끼들 땜에 역효과로 지금 공교육이 주객전도돼서 개판임. 이 나라 교육계는 절충이 없고 극단적임. 지금은 버르장머리없는 애새끼 말로 훈육만 해도 "선생님 저희 아이 마음을 먼저 읽어주긴 하셨나요?" 이 지랄;;;
아주 많이 중복인데,
1990년대까지
폭력교사들 엄청나게 많았음.
절대 과장아님.
하키채, 나무배트, 알루미늄 배트.
당구큐대등으로 많이도 두들어 팼음.
(그중에 가장 애용했던건 분리된 당구큐대
가볍고, 안부러지고 맞는놈에겐 심대한 타격을 줄수 있어서..)
쓰레빠로 싸대기 날리는 선생들 도 있었음.
그러다가 휴대전화 보급된 1998,~2천년대 초반
폭력교사들이 급격히 사라짐.
뇌물처먹는 선생들도 많았는데,그것도 같이 사라짐.
(이유는 학생들 휴대전화에서 사진촬영이 되어서...)
증거없고, 안볼때는 마구 두들어 팼는데
휴대전화라는 CCTV가 생기자 선생들이 덜패기 시작함.
그러다가 폭력교사는 사람짐.
손가락 뼈 마디마디 맞어봤냐?
영어시간에 전학생 다 책상에 올라가 무릎꿇고 앉아 손내밀면
지나가다 질문해서 답못하면 자를 세워서 손가락뼈를 때렸었어요
별명이 '점프스파이크싸대기' 였습니다 ㅡㅡ;
근데 항상 맞는놈은 정해져있음
맞을짓하니까 맞는거였다
맞을짓안하는 범생이들은 한대도안맞고
졸업가능
담넘어 경마장에선 애마부인 찍고 있는데
담장안 평행봉 에서 열씨미 운동하던 따다귀 선생...
혹 기억나는분 손!!!
가로수로 플라타너스를 심어놨는데, 여름철에 떨어지는 송충이 비는...끔직한 기억..
2. 지구과학 시간, 학기 첫 수업 때 질문에 답 못한 학생을 교탁으로 불러내서 뺨싸다구 시작하더니 교실 반대편 벽까지 갔다가 다시 교탁 복귀해서 엔딩. 그 다음부터 지구과학 시간 전 점심시간에 애들 밥 먹고 나서 모두 지구과학 책만 붙들고 외웠음.
3. 왠만한 선생님들 당구채, 걸레자루부터 각각 커스터마이징한 정신봉 하나쯤 다 있었고 학생들한테 자기 것이 제일 쎄다고 자랑하기도 했음.
4. 체벌 부위는 조져도 티가 잘 안나는 발바닥이 많았음. 숙제 안해오면 발바닥 2~30대 기본이었고, 그 다음 엉덩이, 손바닥 순으로..
쓰레기 선생들 너무 많았음
선생이 아닌 개자식들의 시대였지... 부모님 모욕은 기본이었던, 90년대 중반 학창시절.. 평생 트라우마임..
근데 그걸 부러질때까지 때린색기가 선생이었어
선생이 아니라 깡패새끼였음. 쓰레기들
사랑의매
지 기분 나쁘면 바로 손올라와서 귀싸대기 날리고
아 28년 넘게 지났는데 지금도 열받네
몽둥이나 회초리로 맞으면 그나마 좀 나은 ㅠㅠ
교련시간 M16모형총....
하 씨 ㅂ
박달나무 몽둥이로 엉덩이 쌔리 박는데 와 중1짜리를 이렇게 팬다고? 국민학교와 클라쓰가 다르네 라는 생각을 했었지..
그래도 그때 맞고 자라 지금 어른된 아재들은 뭔가 선은지키고 기본예절은 지키고 사는거 같다.
선배들만해도 등교부터 당구큣대로 서너대씩은 맞고 시작했는데..
나때부터는 지각정도는 해야 맞았고.. 그나마도 곧 운동장 뛰기 정도로 체벌이 바뀜.. 선배들 맞았던거 보고 자랐기때문에..(언니들 시퍼런 종아리 기본 ㅋㅋ) 중학교 가는거 너무 무서웠는데.. 안 때리니 얼마나 행복하던지.. 언니들도 다 부러워했음... ㅇㅅㅇ 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시절 그분들은 체력이 정말 좋으셨군요.;;;
하루에 500대까지 쳐맞아봤는데..기억에 옆에 있던 놈들도 똑같이 쳐맞았으니....
와..강철체력.;;;;
ㅅ발넘들.. 지금쯤이면 거의 80넘었을낀데.. 뒈진놈도 있나 모르겠지만.. 그때 선생질 잘해묵고 살았지..
있는것들 엄마오셔서 촌지 주면 안때림.............ㅋㅋㅋ
하키 스틱에 물이 묻으면 더 착착 감긴다고 꼭 물 뿌려서 떄리던 ㅁㅊ 놈도 있었고
당구 큐대 보관 하듯이
어서 전용 몽둥이들을 만들와서 보관해두고
'오늘은 어떤 것이 손맛이 좋을까~?'
이 ㅈㄹ 하던 놈도 있었음
개잡놈의 선생들 지들 기분에 따라 때렷지
지금 생각하면 학생들은 스트레스 해소 대상이었음
그냥 손찌검정도가 아닌 발로 차고 주먹이며 손바닥이며 그냥 폭행수준이더만 ㅋ
매도 그냥 회초리가 아님 당구큣대 각목 마대걸레.
공고였는데 과사무실선 선생들이 담배도 피던 시절임.
2. 엎드려뻗쳐 자세로 마대걸래 자루로 허벅지 뒷쪽 두들겨 맞기.
3. 대나무뿌리로 만든 매로 손바닥과 손등 맞기
4. 플라스틱 자로 손등 맞기
5. 볼 전체 꼬집혀 잡힌 상태로 반대쪽 볼 뺨 맞기.
6. 귀 앞 머리카락 잡고 위로 뽑아올리기
7. 문제가 많은 학생의 경우에는 주먹, 손바닥, 발, 몽둥이로 때리기
8. 엎드려뻗쳐, 무릎 꿇거나 서서 팔들고 있기 체벌은 기본 중의 기본
그 당시에는 선생님한테 항의하지 않고, 체벌을 당연하게 받아들임.
그래서 저것들 후배들이 지금 고생하는 겁니다.
손바닥이 아니라 손등 손가락 부분 때리던 선생도 있었습니다
영수 과목은 일단 시험 결과 나올 때마다 쳐맞는다 보면 되고
가장 비폭력과목은 기술...미술.....영어는 케바케...미국물 잡수신 샘들은 안때렸던기억....
음악은 모욕주기가 많았던 것 같고....체육은... 말만 잘들음 일없고 수학이 제일 쓰레기...과학도...
손바닥 맞는것도 너무 힘들고 아팠자만 손바닥은 그나마 아프기만 하고 티는 별로 안났지.
허벅지 종아리는 ,,,,목욕탕도 못가고 반바지도 못입고....ㅅㅂ.....
그 샘들 이제 70대 많게는 80대.... 세상 하직 해서 지옥 가신 분도 있을것이고
벽에 똥칠 하는 분도 있겠지....
다른 건 몰라도 성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샘들은 모두 지옥 갔음.
선생님이 골프좀 치셨나 드라이버 풀스윙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가출했으니 니가 잡아와...
잡아올때까지 학교오지마 해서
잡으러 다녔는데... 결국 출석일수 모자르다고
개피봤던 일 생각나네...
70년대 중고딩은 걍 쌘드백.
60년대는 더 심했네요
참 선생님이라 불릴만한 사람을..
16년 배움의 시간 동안엔.. 만나보질 못했다...
애들이 졸수도 있지 졸거나 떠들면 앞으로 불러내서 깍지끼고 엎드려뻗쳐 시키던 화학선생
지가 운영하던 스티커 사진기 누군가가 부쉈다고 갑자기 실내화 검사하더니 빠따치던 체육선생
참고로 99학번이니까 96년에 고등학교 들어갔다
내가 적은건 고등학교때 이야기..
지방도 아님 서울임
울학교 학년부장은 당구 큣대 뒤집어서 빠따 때렸는데;;
그때 저 미친 새끼들 땜에 역효과로 지금 공교육이 주객전도돼서 개판임. 이 나라 교육계는 절충이 없고 극단적임. 지금은 버르장머리없는 애새끼 말로 훈육만 해도 "선생님 저희 아이 마음을 먼저 읽어주긴 하셨나요?" 이 지랄;;;
매미
알죠
국기계양대에 매달려서 맴맴 내려가면 엉덩이 작살나고
제 친구는 맞다가 기절도했음
제일 기억 남는건 중딩때 수학선생 시계풀고 시끄러웠다는 이유로 싸다구를 교실 한바퀼 돌면서 때리는데 징그럽더라.별명 죠스(안면이 백상아리 같았음)
다음이 혁띠로 패던 선생,당구큐대로 손톱위를
내리치던 선생..
그때 선생들이 원인이지
물론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도 많았지만
인성 터진 개같은 선생들 정말 많았지
그때 개짓거리 하던 선생들은 지금 교권 바닥으로 떨어진거 보며 어떤 말을 할까
인사안하고 들어가려고 하면 또 맞음
고학년때는 체벌 규정이 새로 생겼었나
매맞은 놈이 경찰에 신고도 하고
아파서 일어나면 멱살 잡고 뺨 맞고
지나가던 선생님들마다 출석부 모서리로 머리 찍고 가고
반 등수 떨어지면 등수 X10대
개인 성적 떨어진 등수 X1대
중간 이하 점수 만큼 빠따 맞고
선생님이 때리다 뼈 뿌러진 놈이
112신고 했는데 교육청에 신고 안하고
112 신고 했다는 이유로 그 놈이 강제 전학 당하던 시기였음
그 뿐이냐? 집에 돈 좀 있다 싶으면
육성회장 하라고 찾아와서 돈 뜯어감
좋은생각이라는 책이 아주 많이 팔리기도 했고
썩을 놈들
1990년대까지
폭력교사들 엄청나게 많았음.
절대 과장아님.
하키채, 나무배트, 알루미늄 배트.
당구큐대등으로 많이도 두들어 팼음.
(그중에 가장 애용했던건 분리된 당구큐대
가볍고, 안부러지고 맞는놈에겐 심대한 타격을 줄수 있어서..)
쓰레빠로 싸대기 날리는 선생들 도 있었음.
그러다가 휴대전화 보급된 1998,~2천년대 초반
폭력교사들이 급격히 사라짐.
뇌물처먹는 선생들도 많았는데,그것도 같이 사라짐.
(이유는 학생들 휴대전화에서 사진촬영이 되어서...)
증거없고, 안볼때는 마구 두들어 팼는데
휴대전화라는 CCTV가 생기자 선생들이 덜패기 시작함.
그러다가 폭력교사는 사람짐.
학교청소후 방과후활동에 청소당번이라 늦었다고 말했는데도 엉덩이 때려서 피멍들게한 선생도 생각나네.
그당시 건달이었던 큰아빠가 너 패러간다는걸 막느라 혼났다. 야 니들 살아들있냐? 반성하면서 살아라 평생.
양호선생이 간호장교면 말 다 했지
문화 관례가 그리 가는겁니다
정리해야 되요
제가
1982 인천광성고때 27세 초임남교사 에게
친구들과 시험성적 안좋다고 뺨을세게 맞았던거
지금도 정신적 충격입니다
잊혀지지 않아요
뺨을 후리치는건 폭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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