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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21 (토) 12:48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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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패닉이오면 님들이
가진 시간은 10초임
10초에 정신을 잃고
호흡기에 물이 차서 몇분안에 서서히 심장지 사망임
살아도 이미 뇌사…
침착하게 앞으로 구르듯이?? 농담이죠?
될대로 되라는듯이 침착하게 상황을 10초만 가만히
지켜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황판단하고
다 빠져 나올수 있음.. 근데 실체적 죽음이 눈 앞에
닥치면 그게 안될뿐.. 이런건 훈련과 연습이…
글의 마무리도 유익하네요.
우리가 굳이 가짜 퍼트릴 이유 없잖아요?
좀 주제를 파악하세요 손가락으로 헛소리
할 시간에 검색이라도 해보던가
닉네임부터가 토종 왜구 일뽕 2찍 일베같네
니가 기사나 확실한 근거를 가져와서
반박해야 대화가 되는 거야
이런 거까지 하나하나 알려줘야해?
이걸 입으면서 위험상황에 대처에 대해 말도 안줫나보네용
글의 마무리도 유익하네요.
그런데 패닉이오면 님들이
가진 시간은 10초임
10초에 정신을 잃고
호흡기에 물이 차서 몇분안에 서서히 심장지 사망임
살아도 이미 뇌사…
침착하게 앞으로 구르듯이?? 농담이죠?
될대로 되라는듯이 침착하게 상황을 10초만 가만히
지켜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황판단하고
다 빠져 나올수 있음.. 근데 실체적 죽음이 눈 앞에
닥치면 그게 안될뿐.. 이런건 훈련과 연습이…
수영 쉬지 않고 2시간까지도 하고
프리다이빙도 해보고 했지만 시야 확보안되고 돌발 상황에 패닉오고 대응못하는게 다수일듯...
눈앞에 실체적 죽음이 닥쳐오면 누구나 더 패닉
그 순간 경험과 실력은 다 날아가고 오직 본능만
그래서 물에 빠진 사람 구할때 너무 위험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집까지 잘 델다 주는데
상황을 못보고 껴안고 난리 치니깐 ㅜㅜ
이론적으로 효율적으로 쓰면 생각보다 오래 있을수
있는데.. 패닉이 오면 가진 산소를 다 날려버림
저도 바다 수영하다가 너무 멀리 나와서 돌아 가는데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다 포기하고 그냥 내려놨는데
운 좋게 수심 2미터(?) 정도여서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가며 쉬고 다시 올라오고 다시 천천히 내려가며 쉬고 ..이렇게 해서
몇십분만에 겨우 나왔던..
죽을때 부모님 생각 나냐구요?? ㅎㅎ 암생각 안나요
물 마니 마시고 피곤하고 괴롭다는 생각만..
오히려 허우적 거리거나 그런거 없이 침착해서 살았
지 않았나… 수영실력이랑 상관없이 상황을 잘 이해하기만 해도 … 근데 그게 안되니 ㅜㅜ
쌉소리 였습니다 죄송 ㅜㅜ
썰물타임이라서 그런가 파도때문에 계속 헤엄쳐도 제자리여서 이제 죽는구나 했는데
님과 같은 방법으로 빠져나옴
오늘도 하나 배웁니다
국딩시절에. 아버지회사에 야외 수영장이 있었는데
거기 깊이가 1.8이였습니다 아버지가 일부러 거기에 날 집어던져죠 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조심한다고 던져버림. 진짜 숨넘어가기 직전에 막내 외삼춘이 건져줌. 그때는 울면서 아부지한테
막 밉다고 때렸는데 그뒤로는 바다수영도 하게됨 ㅋㅋ
수영 배우는 게 중요한 이유
짤때문에
이거 특허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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