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들이 고 노무현 대통령 조롱하는 의미로
말끝마다 "노" 자를 붙이죠.
얘들이 경상도 사투린데 뭐가 문제냐고 항변하기 시작했고
일부 일베충이 아닌 사람들도 이에 동조하는 추세인데요
경상도 사투리 "노"는 주로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에 붙습니다.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에는 "나"가 붙죠.
점심 언제(when) 묵었노? (점심 언제 뭇노?)
vs
니 점심 먹었나? (니 점심 뭇나?)
-> 이걸 니 점심 먹었노?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거 어디서(where) 샀노? (이거 어서 샀노?)
vs
니 주말에 옷 샀나?
-> 이걸 니 주말에 옷 샀노?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거 어떻게(how) 하노? (이거 우찌 하노?)
vs
니 용접 잘 하나?
-> 이걸 니 용접 잘 하노?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빠야 니 이번 주말에 뭐(what) 하노?
vs
오빠야 니 주말에 데이트 하나?
-> 이걸 니 주말에 데이트 하노?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빠야 니 내한테 와(why) 그라노?
vs
오빠야 니 내 싫어하나?
-> 이걸 니 내 싫어하노?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빠야 니 누구(who) 좋아하노?
vs
오빠야 니 원영이 좋아하나?
-> 이걸 니 원영이 좋아하노?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문문이 아닌데 "노"를 붙이는 건 그냥 일베충 말투입니다.
귀엽노 X 귀엽네 O
맛있노 X 맛있네 O
예쁘노 X 예쁘네 O
택도 없는 말 끝에다 "노" 자 붙이고는
경상도 사투리인데 왜??
라고 하는 자들이 자꾸 보여서 정리해 봤습니다.
이제 무턱대고 우기기 없기!!!
우기는 사람은 일베충!!!




































사실 여부 확인 - 나 (가나?)
장소,시간,방법 등 구체적인 질문 - 노(어데 가노? 언제 가노? 뭐 하러 가노? 누구랑 가노? 와 가노?)
이게 정답입니다
의문사 없이
쟈는 귀엽노 X
쟈는 귀엽나? O
이거 맛있노 X
이거 맛있나? O
쟈는 이뿌노 X
쟈는 이뿌나? O
이게 올바른 표현 아닌가요?
저는 서울권이라서 잘모르겠는데 본문에 써주신 문법론이 맞다면 앞에 의문사가 붙으면 어미에 '노'를 붙여도 이상할게 없지만 의문사가 없는 단순한 문장이라면 '나'를 붙이는게 자연스럽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근데 의문형이 아니더라도
예를 드신 거 예를 들면
친구 둘이 소개팅 하는데 여자분 둘다
안 이쁘거란 얘길 들은 상황에 한명이
귓속말로
둘다 별로라드만
"쟈는 이쁘노!"
라고 할 수는 있을것 같은데요?
노는 노....
이렇게 친절히 알려 주시면 쟤네들 학습해요
이거 가정에서 부모가 제대로 교육시켜야하고 정부에서도 규제를 통해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거 부산 사투리 아닌가요?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중에 "무엇을"에 해당하는 사투리임
(-가?, -고?)
자네, 밥 먹었는가? 예, 아니오
집이 어디인고? 서울 어디어디입니다.
판정의문문일때는 경상도 사투리의 의문형 어미 -나?
니 밥 먹었나? 예, 아니오
설명의문문일때는 경상도 사투리의 의문형 어미 -노?
뭐 먹었노? 치킨, 피자
내가 몇번이고 이런 논쟁 글에 댓글로 설명했는데 그땐 비추만 개박던데 어휴 ㅠㅠ 글쓴님이 잘 정리해주었습니다.
니 어디고? 에서 where이 들어가지만 니 어디노? 이거는 틀린 말입니다
저게 뭐고? 에서 what이 들어가지만 저게 뭐노? 이거도 틀린 말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본글만보고 의문사가 들어가면 '노'를 붙인다고 어디노? 뭐노? 이렇게 쓰면 다 들킵니다 그런말 안쓰거든요
오뻐 니가
왜 니가 라고 해요?
다른건 몰라도 노노 하는것들은 진짜 구룡포아저씨처럼 확실하게 해줘야 됨
어디가노? -> 어디가는데?
뭐하노? -> 뭐하는데?
와 그라노? -> 와 그라는데?
판정 의문문(Yes or No 대답을 요함)-> '나'로 끝남.
예)밥뭇나? (응 or 아니)
설명 의문문(구체적 대답을 요함)-> '노'로 끝남.
예)뭐뭇노? (짜장면, 백반 등).
안 간단해요 경상도 사람들은 딱 알지만 타지역 사람들은 잘 몰라요 그래서 1베 애들이 뭐노? 어디노? 누구노? 그러잖아요 바로 걸리죠
그걸.. 이런 게시판이나 유툽댓글에 쓰는거는 초등학교도 못나온 "저학력"자라고 생각합니다.. -
사투리를 "말"로 사용할땐 사투리라고 볼수 있지만..
사투리를 "글"로 그것도 대화형식이 아닌 방식으로 사용하는거는 못배운거죠...
생각해보시길... 초등학교때 받아쓰기 할대 사투리로 받아씁니까?
일기쓸때 사투리로 쓰나요?
대학다니면서 레포트나 논문 쓸대 사투리로 써서 냅니까?
대학이나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 할때 "말"은 사투리를 써서 할수있지만..
화면에 띄우는 ppt도 사투리로 "글"로 써서 합니까?
구어체와 문어체의 차이라는겁니다..
추천 드립니다
"초등학교 중퇴냐? "....
우선 "말"과 "글"이 다르다는것은 알겁니다..
그리고 거기서 구어체와 문어체라는것이 나오죠....
쉽게 말해서 영화나 드라마 예능등 대화할때 쓰는 "말"을 그대로 "글"로 적어낸것이 구어체입니다.
문어체는 뉴스나 각종 학술지 그리고 아주 가깝게는 회사보고서나 이메일 학교에선 독후감이나 일기겠죠..
머..카톡이나 문자로 같은 동향인 사람끼리 말그대로 대화을 할때는 사투리를 씁니다..
하지만... 게시판같은곳에 글을 쓸때는 문어체를 쓰죠... 그리고 문어체를 쓰다보면... 당연히 표준어를 씁니다.
사투리로 글을쓰는경우가 흔할것 같습니까? 아뇨...정말 극히 드믈죠..
사투리로 글을쓰는경우는 생각보다 제한적인 경우에만 씁니다..소설속에 대화장면이나 "부산 어서오이소" 같은
캐치프레이즈 의 경우죠..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부터 초딩학생인 조카가 부산에서 학교다닐때도..
받아쓰기를 하거나 일기를 쓸때 사투리로 글을 쓰지는 않죠... 거기에 중학생쯤되면 주관식 답안도 많이 쓰는데..
거기에 사투리로 쓰면? 답으로 인정이 되나요? 그게 부산이던 제주던 강원도던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과제 리포트나
논문쓸때 사투리로 제출하지 않죠... 회사에서 사투리로 쓴 보고서 본적 없죠?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할때
"말"은 사투리로 할수 있지만 화면에 띄어놓은 ppt는 사투리가 아니죠^^
그래서..게시판같은곳에서 ~노 로 글써놓고 사투리라고 우기는 애들한테는
그냥... 너..초등학교는 나왔냐고 묻습니다.. 받아쓰기 할때 사투리로 받아쓰기 했냐고 하면..
입국 닫더라구요ㅕ...
구어체와 문어체를 구별 못하는것이 아닌지라 그냥... "저학력자"라고 생각하는것이 편하더라구요..
받아쓰기를 표준어로 하는건 문제를 표준어로 내니까 표준어로 받아 쓰는거고 사투리로 문제 내면 사투리로 씁니다
일기는 사투리로 써도 되지만 나의 선택으로 사투리를 안쓰는 겁니다
구어체와 문어체는 사투리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아니라 화자와 필자의 선택입니다
표준어로 구어체를 글로 쓸 수도 있고 문어체를 말로 할 수 있습니다
당장 님이 쓰신 댓글도 제가 봤을때는 구어체입니다 단지 사투리를 안 쓰셨을 뿐입니다
표준어 지정할 때 다른 이유도 있지만 쪽수 많은 쪽 말을 표준어로 지정했던거고 어느 누구나 오해 없어야 할 공문같은 경우 제외하고 채팅이나 커뮤 게시판에서 사투리로 쓰는 게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그러면 젊거나 어린 사람들이 많이 쓰는 신조어나 줄임말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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