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의神님들 도와주세요[9]
우연히 송년회에서 어린시절 알바 했던 지배인님을 만나게 되여서 문안 인사만 하고 전화 번호를 받고 헤여졌습니다 ....
여기서 카톡으로 인사라도 하고 싶은데 도저히 맨트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짧고 굵은 맨트 있음 하나좀 가르쳐주십쇼
한국에서 첫 직장 지배인님께서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물론 전화로 하는게 마땅하나 오랜 시간 연락을 안하다 보니 많이 서먹합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구합니다
어떻게 인사 하면 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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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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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러 쿵 저러쿵 )
지배인님을 다시만나뵙게되서 (이러쿵 저러쿵
다음에 식사대접 한번하겠습니다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현자상태가 아닌 저로써는.. 남자면 ....
여자라면 같이 고민해봅시다.
짧으면서 그 잊혀지지않는 여운이란...
다음분깨 패쑤
여러분들 덕분에 깔끔하게 해결 되였습니다 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영
진심이 담긴 문자를 보내세요...
연 이율 5프로.........
이렇게 보내면 기억엔 확실히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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