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판기 알고리즘(돈 넣고 수초 내로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동전 반환, 1000원 넣고 500원짜리 누르면 500원 거스름돈 출력 등등) 짰던 넘입니다.
자판기에서 자판기 음료 무료로 나오게 하는 한가지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모든 제품은 해당이 안되며 제가 짠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자판기에만 해당됩니다.
그럼 그 수많은 자판기 중에 어떤 자판기가 해당되느냐~~
1. 녹색별음료 자판기(배경이 녹색이며 일곱개 별 무늬 있는 자판기, 3열(1열당 10개 들이)만 해당(2열 이하는 안됨.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
(참고자료 인터넷 사용)
2. 동전 넣고 반환버튼 돌렸을시 다른 동전이 나와야 함.(버튼식은 100%)
(예전의 공중전화 방식은 안됨=내가 넣은 동전이 반환되는 시스템..
다시말해 내가 동전을 넣은 상태에서 음료를 고르지 않고 반환 버튼을 누르면 동전 금액대로 동전이 나오게 되는데..
이때 두가지 시스템임..
-넣었던 동전이 다시나오는 경우->음료를 고르면 그때서야 동전통에 들어가고 현재는 대기중
-일단 반환버튼을 누르던 음료를 고르던 동전이 들어오면 자판기 내부 동전통에 들어가는 시스템, 이런 시스템은 반환버튼을 누르면 동전통 내의 다른 동전이 나오게 됨-다시말해 동전이 실제로 안들어 가도 액정 화면에 금액이 입력이 되면 반환버튼 누르면 액정 화면의 금액대로 동전이 나온다는 얘기임.
그럼 내 동전이 다시 나오는지 다른 동전이 나오는지 테스트 하는 방법은...?
-동전을 땄땄하게 한 상태에서 넣고 반환버튼을 누르고 나온 동전을 만져본다.
-뭐 간단하게 동전의 생산년도를 본다-이게 확실하죠.. 단, 같은 년도의 비슷한 상태의 동전이 나올 확률이 극히 적긴 하지만.. 위의 방법과 혼용해서 테스트 하면 확실할듯요.
그런데.. 요즘 자판기는 대부분 다른 동전이 나올거에요.. 옛날 90년대 이전이면 모를까...
자판기의 버튼을 누르면 버튼 신호를 받아, 넣은 금액과 누른 음료의 금액을 비교후 음료를 내보내도 된다는 신호를 보내주어 음료가 떨어지게 되지요..
물리적으로 밑뚜껑을 여는 것도 아니고 신호만 보내주면 밑뚜껑이 열리는 겁니다. ㅎㅎ
다시말해.. 자판기 버튼의 치트키(?)를 하나 만들면 언제던지... ㅡ,.ㅡ;;;
핸드폰도 내부 기능 수정하는 키번호 아시죠..?
삼성껀 다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노트2 사용하시는 분들 전화걸기에다 *#0011# 차례로 눌러보세요.. 서비스 모드로 들어가죠..
개발자나 서비스시 들어가게끔 만들어 놓은건데요..
뭐 이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트키는.. 아래에서 공개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밧데리 방전 사태를 보면서 몇가지 참...
처음에 글을 봤을때 낚시글인줄 알았습니다.
브레이크 밟고 사이드 밟고.. 나중에 p에다 놓고 시동 걸던데.. p에다 놓고 시동 거는건 평소에도 그렇게 하는데..
지금 하는 작동이 평소와 달리 대단해서 무슨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다고 하는 것인냥 말하던데..
평소에도 그렇게 시동거는데.. ㅜㅜ(저는 참고로 수동타지만 간혹 기어를 1단 넣을때가 있어서 브레이크를 꼭 밟고 겁니다.)
저건 늘상 하는 행동이고 평소와는 다르게 기어 조작을 한 후 시동을 거는 것 밖에 없는데.. 뭐가 다르다고.. ㅜㅜ
그런데 더 놀라운건.. 전혀 믿어의심치 않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것...!! ㅜㅜ
저는 처음에 브레이크 밟고 어쩌고 하는게.. 자판기처럼 치트키 인줄 알았습니다.
내가 모르는 뭔가.. 내부 전력을 고이고이 모셔둔걸 꺼내는..??
연료통도 50l라도 표기하지만 실제로 여름에 50l채울시 오버되는거 방지하고자 조금 더 여유가 있게 만들어서 그런것과 연관이 있는건가??
그런데 영상을 보니.. 계기판 불 다 켜지는데 "완전방전이 되었군요~" 거기서부터.. 낚시꾼으로 생각하고 정말 대어를 낚고 만선이라고 생각을 하며.. 리플들을 보니 참 가관이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기어 조작으로 크랭크축을 돌리게되어(ㅜ.ㅜ) 전력이 팍! 늘어서 그런게 아니냐고 하는 사람부터..
알터의 남아있던 전류까지.. ㅜㅜ
아무튼..
저기에 낚인 사람이 엄청 많은거 보고..
이래서 현기차가 그지랄을 해도 많이 팔리는구나~ 카센터에서 눈탱이 쳐도 모르는 사람 많겠구나~ 싶더라구요..
아주아주 기본적인 원리인데 그것마저 모르다니..
연료가 한방울도 없어도 시동 거는 법이 나와도 믿을듯...
아무쪼록...
어제는 쉐보레 보증수리로 오일갈거 갔다가 다이하다가 휴즈 하나 나갔는데 계기판에 이상이 뜨지도 않고 차도 잘 되길래 혹시나 싶어 궁금하기도 해서 어디가 잘못된건지 스캔좀 찍어 봐달랬더니만..
이상이 없답니다. 아니 휴즈가 하나 나갔는데.. 이상이 없다구요??
이상이 없답니다.
휴즈가 나간게 스캔으로 감지 않하는(못하는이 아니고) 보잘것 없는 부품인가? 싶어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차 내리고 오는데.. 확인해 보니.. odb2 스캔 커낵터 휴즈더라구요.. ㅡㅡ;;;
그렇다면 아예 스캔조차도 연결이 안됐을긴데..
이상이 없다니..
본사에 항의할까 고민중입니다. 지정정비 업체인데..
에러코드가 뜨면 일시적일 수 있으니까 일단 삭제해 보고 며칠 주행시 다시 확인해 보시죠~ 그때가서 안뜨면 그냥 타시면 되구요.. 같은 에러코드 또 뜨면 그떄가서 확인작업 들어가죠~ 이래야 정상 아닌가요?
대부분 다른 제조사 정비소도 스캔찍으면 에러코드 삭제하기 바쁘더라구요... 말도 안해주고..
어디 에러라고 하면 그거 돈도 안되고 찾기도 힘들어서 그런가요? 차라리 판금 도색은 간단하기라도 하는데.. 에어코드 잡기란 매우 어려우니...
아무튼..
얘기가 길었습니다.
자판기 치트키는..
자판기가 3열이니까(키보드를 기준으로 볼때) q+a+z+w+s+x+반환레버(또는 반환 버튼) 3초 누르면 버튼에 불이 다 들어옵니다.
그럼 먹고 싶은 음료 버튼누르시면 ㄷ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뻥이라서요... ㅡㅡ;;;
제가 밧데리 방전글 보면서 이런 기분이 들었거든요....
죄송합니다. 알고리즘 짤줄도 모릅니다.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기분 푸세요~ ㅜ.ㅜ
연말정산 하러 어여들 가시구요~
즐거운 목요일 되시구요~!
족발은 구운 족발이 맛있더라구요~
뻥인데요.. ㅜㅜ 죄송합니다.
진짜됩니다.
ㅠㅠ 짜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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