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블라센코(Nicolai Vlasenco) 29살 프로 복싱선수
아내와 함께 나이트클럽에 놀러갔던 그는 잠시 화장실에 갔다 온 사이
조폭들이 아내를 VIP룸으로 끌고 가려고 희롱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를 만류하자 조폭의 리더는 나가서 얘기 하자며 자신들의 일행들과 함께
그를 밖으로 끌고 나오는데요.
목격자의 말.
"조폭들은 최소 10명 이었고 그 중 2명이 리더 역활이었어요.
이 중 한 명이 웃통을 벗어제끼고 블라센코에게 다가서다가 일순간 볼링핀처럼 쓰러지더군요.
자기가 뭐에 맞았는지도 몰랐을거에요"
전광석화같이 휘두른 그의 주먹에 2명이 나가 떨어지고 1명은 비틀비틀.
조폭들은 뒤늦게 변호사를 사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만.
경찰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정당방위를 인정하고
처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저 복싱선수를 보고 있자니....
나 젊었을때 모습 보는거 같아 미소가 돋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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