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글을씁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자식둘 키우고 있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하는사업이 너무 위태한 상황에 빚은 점점 더 쌓여져만
가고 내일을 기약할수없는 살얼음판을 걷고있습니다.
제가 두리뭉실한 성향때문인지 사기만 당하고
이용만당하고 달면먹고 쓰면 뱉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
너무많고 저는 그렇게 살지않았고 행동하지않았는데
저런사람들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금전문제가
생기고있네요.. 어디 이야기를 할곳도없고 지금도
쥐죽은듯 이불을 덮허쓰고 내일 태양이 뜨지 않았으면
하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내일이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죽으면 해결될까? 죽으면좀 덜해질까?
하는 멍청한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자식들을 생각하면 이런생각을 안가져야된다고
제 자신한태 세뇌를 시키고있습니다.
그놈의 돈 이뭐길래.. 돈없어도 행복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지경까지 오니 모든 의욕이상실됐고 너무너무
가슴이아픕니다.
무책임한 가장이라고 질타하셔도됩니다.
못난 남편이자 못난 아버지 못난 아들이 되겠지요
.
오늘 평소와 다르게 엄청나게 고민이됩니다
죽음이 대해서....
저는혼자인데도힘들어요 이쁜가족을위해 더힘내세요 !! 무운을 빌겠습니다 빠샤
저도 사업말아먹고 3식구 누우면 꽉차는 단칸방에서 밥한끼 먹고 살기 힘들었던때가 있었습니다. 전 노가다 부터 시작해서 개같이벌어서 지금은 30평아파트 내집에 살게되었습니다.힘내세요 세상 맘먹기 나름입니다.
계속 그대로 놔두는 것은 나아길게 없다는걸 의미하는 거죠.
정 않되면 하고 있는 일을 멈추세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막노동이든 배달이든, 택시든 뭐든 당장 벌이가 되는걸 시작하세요.
빚이 있으면 그렇게 한푼 두푼 갚아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해서 상담 가능한 어느곳이든 찾아가서 상담을 하세요.
사회복지든, 교회든 어디든요...정상적이고 믿을만한 데로 찾아가서
고민을 이야기 해보세요.
부인께는 함께 펑펑 울던지, 원망의 이야기를 듣는 한이 있더라고
다 털어 놓으시고 공유하세요.
함께 갈 사람이라면 짐을 나눌 겁니다.
그게 아니면 어쩔 수 없는거죠.
그렇게 하고 밑바닥 부터라도
정직하고, 우직하게 일어서는게
가장 아름답고 멋진일입니다.
걱정할 것 없습니다.
화이팅!
애들에게는 아빠가 있어야지요.
차라리 다데리고 도망이라도 가세요.
죽는건 안됩니다.
요즘 산후우울증 그냥 두면 안되요~
저희도 맞벌이이고 5살 딸아이가 있는데
집사람 산후우울증에 너무 힘들어하다가
신경정신과 약먹고 마음에 안정을 찾고 잘살고 있습니다~
4년째 매일먹고 있는데 솔직히 끊으라는 말을 못하겠어요~
자신이 준비가 되면 서서히 줄여서 나가면 됩니다~
병원비와 20일치 약 포함해서 만몇천원 합니다~
우울증도 큰병이예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모시고 가세요~
힘내시구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월급쟁이입니다만 200도 못벌어요
차 팔려고요 ㅠㅠ
그리워하며 도움못된거에 자책하면서 지냅니다..4년이 지난지금 인자하시고 자식밖에 모르던 아버지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애리고 힘듭니다...힘내시고 저승보단 이승이낫단말이 있잖습니까? 자식 부인 생각하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사세요 가족들한테는 당신이 없는것보단 지푸라기라도 잡고 있는당신이 있는게 낫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서 다시 잘 살아봅시다
허허
정신차리세요 당신을옹호하는 댓글만 기다리지말고..
저도 혼자 마니 울었습니다!
전 다접고 지금 운전직으로 새 삶을
살고 있어요! 새끼들 땜에..
새끼들 얼굴 생각하며 참고 또 참고..
사업이 마음처럼 안된다해서 죽음을 생각한다는게 어처구니가없습니다.
물론 저는 님의 마음을 모르지요. 얼마나 죽음을 생각할만큼 상실감이 크신지..
막말로 남의밑에서 200 월급받으며 살아도 4식구 안굶어죽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보다는 채찍이 필요할것같아 막말로 썼습니다..
오히려 요즘 없는사람들 세금더걷어 갈려고 혈안이 됬지 미련버리시고 하시는일 빨리 정리하시고 막노동이라도
하는게 속편합니다 객지라도 가셔서 열심히 하시면 가족들 굶기지는 않아요
그러고 기회되면 다시 도전하시는게 맞지요 힘들다보니 주위에 지인들부터 벼룩에 간을 빼먹을라고 한다지요
제 주위에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우리나라는 부도난겁니다. 국민들이 점점힘들어지니 부도지요 대기업들이 망한다고
부도가 아닙니다 그래도 가족이 있으시니 힘이야 날시거고 몸하나 건강하시면 부족하지만 행복하게사는건 맘먹기 나름이고
힘내세요~~~~~~
아이들 생각하고 책임감 갖고 다시 기지개한번 펴고 화이팅하세요...
나쁜 생각도 자꾸하다보면 배로 커집니다
힘내십시오
저도 지금 직업을 가질당시 상사랑 대판 싸우고 처자식 얼굴보고 자존심 굽히고 버텼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직급으로 올라서기도 했구요..^^
정 힘들고 어려우시면 일자리 제공 가능합니다...대신 3d업종입니다...숙식제공도 되구요
저역시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열심히 외치면서 버팁니다...
힘들땐 가족얼굴 보시며 힘내시구요...
절대 나쁜생각 하심안됩니다. 나중에 지금 이때를 생각했을때 나쁜생각안한걸 참잘했다고 생각 할겁니다. 힘내시고 가족을 위해서 이 악물고 해쳐나가세요.
이 시기만 지나면 좋은날이 반드시 옵니다..
조금만 버티고 힘내십시요.^^
많죠... 게다가 지금 자영업 중인데 생활비도 제대로 안나오고 빚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근데 뭐가 그리 좋을게 있겠습니까?...
하나 희망이라면 작년 대비 그래도 매출이 10% 늘었다는데에 희망을 잡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올해의 추가 10% 내후년엔 또 추가 10% 하면...
3년 이후에는 그래도 생활비 나오고 흑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걸고 삽니다.
그 희망 말곤 집사람이랑 두 딸아이가 제 희망이죠...
하루에 14 ~20시간 일합니다.
잠자는 시간 4,5시간을 제외하고 일합니다.
저 같이 일하는 분 적지 않을껍니다.
그 실날같은 희망 그거
그것만 보고 삽니다.
늘어가는 마이너스 통장을 매일 쳐다보면 한숨만 늘것 같네요...
그때는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 죽으면 해결될까란 생각을 누구나 합니다.
자식 입장이 되어보세요
어린 자식입장에서는 내 부모가 있다는것만으로 행복해합니다.
내 자신이 무언가를 해야된다고 생각마시고 자식들이 커서
무슨일을 할지 어떠한 사람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자식 많은집에서는 돈자랑도 안했답니다.
그냥 살다보니 여기까지 왔고 살아가다보면 또 살아집니다. 힘내십시요. 잡생각이 많이 날땐 세차를 하시던지 그냥 땅을 파시던지 몸쓰는일에 몰두해보십시요. 잡생각없어지고 그 시간만큼 훌쩍 지나갑니다.
님 피붙이들은 얼마나 님을 믿고 의지하겠습니까..
선생님, 꼭 재기하실거라 믿습니다.
조금 더 화이팅하셔서, 머지않은 시간에 긍정의 후기 남겨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님 피붙이들은 얼마나 님을 믿고 의지하겠습니까..
선생님, 꼭 재기하실거라 믿습니다.
조금 더 화이팅하셔서, 머지않은 시간에 긍정의 후기 남겨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제 얘기 하면 님이 공감가실텐데 지면이 부족할듯 하네요.
지금도 빚이 억대입니다. 그래도 삽니다.
딱 50년만 더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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