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물론 실내에 먹던거 뭍히고 흘리고 하는 경우 있을수 있겠지만...그건 솔직히 극히 드물지 않나요? 게다가 그런 모터쇼에 자기네 차 홍보하러 나왔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만..짜피 쇼 끝나면 내외관 풀크리닝해서 전시차로 팔아먹을 거 아닌가요.. 미국갔을 때 보니 거기는 고급차들도 (슈퍼카 일부 빼고) 다 앉아볼수 있게 해놓던데..한국이라 그런건지...부스차려놓고 손님 끌려면 자기네들도 어느정도 감수할 건 해야하지않을까합니다
불쾌하게 느낄만한게 아닌듯합니다.
레이싱걸만 봣는지 차도 봣는지 구분하기도 좀 그렇고..
그 인파들 중에 모델 찍사들이 많으니 말이죠...
홍보 하려면 차의 파손 및 손상까지 감수하라고요? 생각하시는 마인드가 너무 이기적이시네.
모터쇼에 일 해본적 있는데요, 가관입니다.
흠집내는 건 기본이고(물론 일부러 그러진 않았겠죠.) 시거잭 뽑아가고 락볼트 훔쳐가고
삼각대 갖고가는 개새끼도 있드만요.
둘째날부터 차량 전체 문 다 잠궜고요, 실구매의사 있는 분들에게만 문 개방 허용했습니다.
몇천만원짜리 차들을 왜 개방 안하냐니?
꼭 보면 살것도 아닌것들이 더 난리침
차마다 애들 앉아서 사진찍고 죽치고있어서 제대로 구경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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