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무렵 못난가장입니다 라고 글쓴 못난가장입니다.
너무 일찍일어나 글을 써봅니다.
저에게 너무 과분할정도로 용기와 질타 보내주셔서
더 힘내고 새겨듣고 (일일이 답글을 못달아서 죄송합니다)
불과 몇일이 지나지 않았지만 저에게 너무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거짓말 처럼 월요일 출근하니 손님들이 오셔서 매출도
하루만에 평균 보름정도의 매출이 났네요..
새벽6시에 직원들 출근하기전 사무실에나가서 사무실 매장
청소도 하구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밤만되면 소주만 마시고 인사불성이되어 자살만
생각하고 골방에 쳐박혀서 울기도 참 많이 울었습니다만..
지금 이마음 변치않고 노력하면 빚도 조금조금씩 갚고
저에게 차용해갔던 사람들도 연락와서 조금씩 상환도 하고
있네요.. 돈이 다라고생각하진않았지만 돈없으니 정말
까마득했지만 보배 유게에서 너무 응원을 많이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ㅡ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비록 없으시겠지만 조금 조금씩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
종종 글올리겠습니다. 사실 보배에서 나눔도 했었고
저도 누군가에게 별건 아니지만 해줄수있다는게 참
좋았었는데 이런모습이 부끄러워 다른아이디로 글을 쓰고
있네요.. 두서없이 이런글 올려 죄송하구요
이글을 보고 계신 분 모두 행복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글 읽으면서 속상 했는데..
잘 되셨다니 너무나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블루님^^
같이 힘내고 화이팅하시죠^^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가게ㅔㅆ습니다!!
힘내고 긍정적마인드로 살겠습니다!
그리고 bo배d림 님 말씀처럼 매장공개 부탁드립니다. ^^
딸내미가 초등학생인데 말을 못하더군요 정말 아이의 당장에 문제가아니라 시간이지날수록 그 빈자리와 아픔은 깊어집니다.:.
열심히살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ㅠㅠ
일상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당..
같은 지역이시네요^^;
용기를 얻어 가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저 또한 퍽퍽한 살림살이 보배에서 조그마나 힘을 얻고 가거든요.
귀하의 인생에 꽃이 필 날을 늦은 밤 기원하며 물러갑니다.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제가 중학생이던 시절부터 보배들어왔었는데
어쩌다보니 하는일도 자동차관련쪽일을하고있네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털어놓을때가없어 용기도 부족해
다른아이디로 이렇게 글을써보았네요.. 정말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저또한 사업하다 친구보증서주고 힘들어하는1인입니다 4달정도를 술로살았는대 지금은 조금씩 꿈틀대는정도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죠..
같이 화이팅 하시죠 레드님.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