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모 자동차 부품제조업체 생산부 대리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가 2년전에 기사분께서 그만두시면서 다른분이 오셨는데요 요즘 고민아닌 고민이 있어서요
일단 기사분 월급은 한달에 300만원드리구요 고속도로 요금에 기름값, 차 수리비 모든 경비를 따로 제공합니다.
하루에 약 220키로 정도 운행합니다. 원래는 350키로 운행했는데 한 업체가 줄어들면서 그 만큼 키로수도 줄어든거죠..
그래서 그에 해당하는 만큼 봉급을 차감할려고 하는데 끝까지 1%도 안됩답니다.
300만원에서 265만원으로 조정할려고 하는데요..
심지어 출퇴근까지 그 차로 합니다. 회사랑 집이랑 약 50키로 정도걸리거든요..그 기름값만 장난이 아니죠..
아..차는 8톤 차에 길이는 11톤 롱바디에 윙이 있습니다.
리터에 약 5키로도 못갑니다.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기사님이 잘못생각하시는건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기사분은 참 좋으신데...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