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화물차 몰고 90%를 고속도로에서 사는데요
1차선..
큰 맘 먹고 추월하려고 들어가면 분명 느리게 가던
화물차도 덩달아 빨라 지던데요...
90키로 제한이 걸려있는 차라 나란히 가게 되는 민망함
미러보면 승용차들 줄줄이 소세지고
옆에 기사아자씨는 나란히 게속 가고.. 비상등켜고 창문 열고
불쌍한척 쳐다보면 속도 줄여주신다는ㅋㅋ
1차로 논란 얘기가 나와서 한번 끄적이네요
그런거 일일히 신경쓰다가 제 명에 못살겠네요ㅎ
어떤 분들은 버스나 화물차가 왜 1차로를 들어오냐고 시비거는 분들도 있는게 현실입니다 ㅠㅠ 큰차들은 추월도 하지 말라는건지...
리밋풀면 날아다니는댓
속도 풀면 위험하긴하나...그래봐야 내릭막에서잠시잠깐 탄력붙히는것외에 한달 한두어번
밟구댕기는데 ... 저는 연비와 스트레스를 일부 해소했습니다
1차로 논란이 왜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안가요
타인에 대한 조금의 배려가 있음.. 문제 없을것인데 말이죠..
톨게이트 계근대 넘는데.. 빨리 안간다고 지랄 떠는 그지 같은인간들도 있더군요..
저번에 신호에 대해 댓글좀 달았더니 어느분이 자기는 평생 신호위반 한번 안해봤다고 새벽시간에 차없어도 신호 꼬박꼬박 지킨다고 난리를 치던데요^^
2로면 정말 승용차 제한속도랑 트럭제한속도가 달라서 논란이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아무리 해도 버스나 화물 차들은 리밋걸려 있어서 추월도 힘든데 앞차는 천천히 가고
1차로는 추월 할려고 만든거지 ..
주행 할려고 만든게 아니라서 빨리 추월하고 복귀할려는데
뒤에서 하이빔 쏘고 승용들 장난아닌게 좀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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