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크레인에 신호수가 따로 있습니다.
신호수끼리도 무전기가 따로 있고요.
근데. 들때 드는 시점에 대한 신호.
양쪽 올라가는 속도 밸런스보정신호.
놓기직전 미세동작 신호.
이정도가 신호라고 할만하고.
짐 돌려먹고 올라가는데까지는 양쪽 기사님들의.
일종의 합이라고 볼수 있지요.
크레인쪽에서는 같이 드는작업을
"아이스리"라고 하는데
정확한 어원을 모르는게 함정이네요.
상대쪽 상황을 얼마나 캐취하느냐에 따라
순간순간 움직임이 다르기에..
아이스리 한판 하면 서로의 실력이 뽀록납니다.
@크레인의발 엄청 예민한 작업이겄군요 저도 크레인 해보겠다고 예전에 형이 살아 있을때 자격증 따 논거 거든요 3년전만해도 여기 시골에서 50톤 가지고 있는 업체가 없었어요 형은 장비 다 보유중이였죠 마지막 300톤 구입하고 제가 부기사 타기로 했는데 형이 바이크를 좋아해서 2013년 4월 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첫경기 나가서 자신감 얻더니 공도에서까지 달리다가 사고로 그만 떠났죠 아직까지 같이 있었다면 저도 크레인쪽으로 전향 했을 껍니다ㅎㅎ 정비도 쫌 하고 해서 왠만한 차량하체 정비까지 타다노 장비는 수리 할 정도였어요 일명 "아이스리" 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물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엔 없는줄 알았는데 6륜트럭이 돌아다니기는 한가 봅니다
6x6 중량물주로끌구여
아마 캡이 보통 3355 투대후 보다 살짝 높게위치해잇을거에여..ㅎ
귀한차라더군요 국내에서...
실제로 생산하는 차일거애요 알기로는... 특수목적이엇나.
벤츠 8X8 차도 존재하더라구여
빔하차하고나서 빈차로는 저런 비포장 고바위는
스베루해서 백호가 땡기고 다닌답니다.
그래서
벤츠 3355 6×4에 2000더주고 주문한거라네요
교량운반작업.현장에선 따리작업이라는데.
실제 따리차아니면 6×6 필요없습니다.
트랜스포터 땡기는 차들은 기본 웨이트얹지고 다니거나
로우베드 떡판쪽 무게만해도 꽤 되거든요.
현장이 어딘가요? 청원.영덕 고속도로?
진영부터 김해 대동 노포동 철마 기장까지
이어지는 부산외곽고속도로입니다~
아우트 침목에 철판 덧대깔아도 우에있음 무셔;;
츄레라도 크레인도 고수님들 현장~ 멋집니다!
츄쳔요~~
3355 전륜은 유압식인가요??
만은 버튼누르면 전륜이 유압으로 작동되는 동영상을 봐서 그런지 벤츠는 유압작동인지 궁금하네요...
그런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동력전달방식입니다.
TC에서 프로펠러샤프트로 앞데후까지 동력이 옵니다.
흙먼지구덩이 헤치고 꼭대기까지
올라간 보람이 있네요ㅋㅋㅋㅋ
크레인이 저런거 하는거 진짜로 신기하던데,,,
구경가도 되나요,,,
저런 현장의 경우
안전모. 안전화. 각반 착용하고
안전요원의 눈에 거슬려 눈에 띄지만 않으면
뭐. 상관없심돠.
저정도면.. 멀리서도 보입니다ㅋ
신호수끼리도 무전기가 따로 있고요.
근데. 들때 드는 시점에 대한 신호.
양쪽 올라가는 속도 밸런스보정신호.
놓기직전 미세동작 신호.
이정도가 신호라고 할만하고.
짐 돌려먹고 올라가는데까지는 양쪽 기사님들의.
일종의 합이라고 볼수 있지요.
크레인쪽에서는 같이 드는작업을
"아이스리"라고 하는데
정확한 어원을 모르는게 함정이네요.
상대쪽 상황을 얼마나 캐취하느냐에 따라
순간순간 움직임이 다르기에..
아이스리 한판 하면 서로의 실력이 뽀록납니다.
진짜 스케일이 장난아니네오ㅡ.
가끔 올라오는 크레인의 발님 사진은
역시나 멋집니다.
점점 더울일만 남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좋은일만 함께하시길^^
택시님도 항상 건강하세요ㅎㅎ
더심한곳은.. 몸으로 보여줍니다;;
전 덤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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