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경산 11시 차타구 갑니다..
KD고속 타고 갑니다.
고장이 났는지 대차 차량타고 갑니다
비도 오고 운전 하기엔 안 좋은 날씨네요~~
기사님 아까부터 난리 부르스를 추시네요..
가만 생각해보니...분명 잠이 와서 그렇다....라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보네요...ㅋ
흠....가만 있자....가방에 풍선껌을 찾아 전합니다....
속으로 이렇게. 외치면서 전합니다...
(저도 잠 올땐 풍선껌 와따 씹습니다..풍선 불면 효과 더 좋아요) ♥♥♥
운전중...졸음 쫓아내기엔....와따가 최곱니다~~~
때리고 먹고 창문 다 열고 뭔짓을해도 안되더군요...
클럽음악도 뽀너스입니다ㅎㅎ
아버님이 버스운전 평생하신지라 ...
기사님 피곤하신거 같으면 껌건네드리고 말벗하면서 오곤 햇네요 ㅎㅎ
웃느라 졸음이 달아나요.
졸음 운전애는 청량고추가 최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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