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5톤 탄지 보름 쫌 되가는데요
차종은 G420세미오토인네요, 변속을 지금까지 MH모드로만 변속했거든요
근데 다른사람들 보니깐 M모드 위주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양하던데,MH모드가 미션 반응이 느리다는 건 알겠는데
장,단점이 뭐죠? 그리고 평상시 주행은 어떤 모드로 해야하죠? 주로 골재뜀니다.
이제 25톤 탄지 보름 쫌 되가는데요
차종은 G420세미오토인네요, 변속을 지금까지 MH모드로만 변속했거든요
근데 다른사람들 보니깐 M모드 위주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양하던데,MH모드가 미션 반응이 느리다는 건 알겠는데
장,단점이 뭐죠? 그리고 평상시 주행은 어떤 모드로 해야하죠? 주로 골재뜀니다.
글에는 mh가 반응이 느리다고 쓰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강제성이 있기에 미션에 무리가 갑니다
m모드는 일정한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한 템포 늦춰 기어가 들어갑니다
저의 경우 복잡한 시내나 평지인 경우 오토로 다닙니다. 단 급가속.급정지를 안하겠다는 마음으로...
언덕이 많거나 언덕에선 m모드로 바꿉니다
변속타이밍을 잘 맞추면 오토보다 수동이 연비가 좋습니다
g420이면 터보컴파운드 엔진에 egr이 달린 차인데 연비 신경 쓰지 않으면 기름 많이 먹습니다
터보가 두개 달린 차라고 보시면 되고 터보를 최대한 활용하고 egr 작동 구간을 피하는게 연비에 좋습니다
egr은 1250~1350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언덕은 낮은 알피엠. 특히 egr 구간에서 힘을 쓰기보단 미리 1500 알피엠에 맞춰 변속하여 힘 있게 치고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자의 스킬이 필요한 차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못드려 죄송하지만 같은 화물인으로써 일단 님 글은 추천 ㅋㅋ
생각중인 사람으로써 울컥했습니다ㅠㅠ
빠른 변속이 된다해서 빨리 달릴수 있는게 아니구요, 차가 원하는데로 리듬을 맞춰주세요.
이건 말보다도 몸으로 느끼셔야 이해가 빠를 겁니다.안전운행 하시고 항상 차밑은 육안으로 확인 하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글에는 mh가 반응이 느리다고 쓰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강제성이 있기에 미션에 무리가 갑니다
m모드는 일정한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한 템포 늦춰 기어가 들어갑니다
저의 경우 복잡한 시내나 평지인 경우 오토로 다닙니다. 단 급가속.급정지를 안하겠다는 마음으로...
언덕이 많거나 언덕에선 m모드로 바꿉니다
변속타이밍을 잘 맞추면 오토보다 수동이 연비가 좋습니다
g420이면 터보컴파운드 엔진에 egr이 달린 차인데 연비 신경 쓰지 않으면 기름 많이 먹습니다
터보가 두개 달린 차라고 보시면 되고 터보를 최대한 활용하고 egr 작동 구간을 피하는게 연비에 좋습니다
egr은 1250~1350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언덕은 낮은 알피엠. 특히 egr 구간에서 힘을 쓰기보단 미리 1500 알피엠에 맞춰 변속하여 힘 있게 치고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자의 스킬이 필요한 차입니다
터보 작동하더라도 EGR도 열리는 경우 많습니다;
부하에 비해 엔진rpm 이 높다던가.. 연소실이 뜨겁다던가.. (PWM 제어.. 정말 빠르게 열렸다 닫혔다 신호를 주면 밸브는 그 신호의 정도에 따라 20%만 열리기도 하고 50% 열릴 때도 있고 하겠죠?)
그리고 터보차져 구간 잘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윗단으로 변속하는데 터보차져가 애매하게 활성화되는 RPM 보다 낮을 것 같다.
싶다면요~
윗단 넣으시고 클러치를 서서히 떼는 과정에 과감하고 지긋이(?) 악셀밟아서 200~300rpm (딱 터보가 활성화 되는 rpm 까지 오를 정도) 정도 높게 악셀을 지긋이 밟아주세요.
그러면 터보차져가 활성화 되는 rpm 보다 살짝 낳더라도 터보차져가 작동합니다.
(이 과정이 너무 길면 클러치가 조기에 마모되고, 너무 빠르면 터보차져가 안살아 나기에 타이밍 [귀로 작동음을 듣는 다던가...] 이 중요합니다.)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운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은 아닙니다
egr은 다양한 조건에서 작동합니다
센서의 신호를 받아 컴퓨터가 알아서 하는 작업을 연비를 아끼고자 일일히 운전자가 대응할 수 없음을 압니다
쎈터에서 말하기를 1250~1350 알피엠에서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 구간에서 egr이 반드시 작동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 구간이 실제 평지나 언덕을 주행하다 보면 변속을 해야 할지 말지를 판단하는 시점입니다
언덕을 주행 시 탄력이 떨어지는 시점에 언덕 정상에 도달할 수 있을지가 확실치 않다면 심리적으로 악셀을 약간이라도 더 밟게 됩니다. 이 때 차라리 악셀을 더 밟기보다 기어를 최대토크에 맞춰 낮추고 언덕 정상에 도달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대개의 대형트럭 운전자들이 이렇게 운전을 하지만 언급한 차종의 모델은 이와 같은 운전방식이 더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초짜가 차뽑아서 할부찍을려고 진자 개고생할텐데
열심히 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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