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로구조가 1차적인 원인이고 2차적으로는 운전수의 과실이지요.. 2.5톤 차량에 목재 4밴딩을 적재한것
부터가 문제가 있군요.. 정량 적재해도 도로에 물건 쏟아버리는게 일상인 곳 입니다.도로 자체가 기울어져
있고 9,10부두에서 나오는 차량이 좌회전 하면서 도로 구조상 직각 좌회전에 오르막 경사가 있어 주의를 해야하는
도로 입니다. 게다가 최근 중앙분리대를 만들어 놓아 원만한 회전이 힘들고 핸들을 많이 돌려야 해서
외항에서 진출시 탄력받을 생각을 하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라이싱을 단디 해놔서 도로에
짐을 뿌려버리는 불상사는 일어나질 않았군요...;;; 이렇게 차가 넘어가 버리는 사고는 1년에 2~4건정도 발생
하는것 같고 도로바닥에 짐을 뿌리는 사고는 한달에 10건정도 나는것 같습니다....
운전자분 많이 안다치셧길~~
기사분 몸 많이 안다치셨길...
4밴딩이면 작게 잡아도 6톤... 거기다 2단적재..... 깔깔이가 바틴게 신기하네요.....
3.5톤으로 보이는데요 2.5톤이면 4밴딩 안드러가요 3.5톤에 옆문따고 깔깔이하면 두밴딩은 무게나 높이가 운행시 괜찮은데 4밴딩은 브렝이크도 안들어요 운전자분 너무 무리하셨군요 저도로는 눈에확보여 조심하면되는데 저기넘어 사라봉 오거리 거기가 더문제예요 역시 문제는 과적입니다
전에 5t 단발이 타고 내리막 못새워서 4부두 가야하는데 6부두로 골인했었죠.
아직도 생각하면 앞에 사람이나 차가 없어서 정말 하늘에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