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직종 종사자는 아니지만
어릴때 버스를 자주 타서 어느정도 관심이 있습니다.
요즘 미니~중형 계열에서 차량들 각각 평가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실 듀에고는 길이도 그렇고 폭도 그렇고 카운티나 레스타 비하면 상위급이지만 25인승 계열이라 같이 포함해 봤습니다.
딱히 레스타나 듀에고는 타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카운티는 자주 탔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카운티로 500km정도를 승객 입장에서 탑승해보니
승차감도 상당히 딱딱하고
바닥의 충격을 흡수 못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고속도로에 들어가니 노면소음도 상당하고, 엔진소리가 너무 유입된다는 느낌이었구요.
롤링이나 피칭은 어땠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반면에 장축 25인승인걸로 아는데 장축이라 그런지 앞뒤 간격은 상당한 수준이어서 감탄했었는데요,
시트 폭이 상당히 좁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 시트가 에어로타운이나 그린시티에 적용되는걸로 아는데, 시트에 대한 불만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카운티 폭에서 저정도 시트로 4열 넣는것도 힘든 일인건 알지만요.
전체적으로 좋은 인상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시 소음, 특히 맨 뒷자리에서의 소음은 인정해 줄만 했습니다.
제가 탄 차가 좀 구형 카운티라 현재는 어떨진모르겠습니다.
듀에고는 자주 가는 곳 근처에 주기적으로 다녀서 가끔 보기만 하는데요,
외관은 둘째치고
차량의 에어컨 팬 소음이 너무 크더라구요.
근처로 지나가기가 너무 실을 정도로 에어컨 작동시에 소리가 커서
인상깊었습니다.
실 차주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일단 듀에고는 차가 크고 반등급 위의 차종이기는 한데 하자가 너무 많고요. 그래서 운수업계에서도 외면받고있죠.
결국 카운티와 레스타의 싸움인데 일단 승차감에서 카운티는 레스타의 상대가 안됩니다.
게다가 레스타는 깡통부터 전륜 더블위시본이 기본장착인데 카운티는 상위트림 가야 달아주죠.
그나마 더블위시본 달아도 레스타보다는 승차감이 못합니다. 어쨌든 마이티의 트럭용 플랫폼을 공유하니까요.
창문 여는것도 영 불편하고요.
현대차 왕국으로 유명한 울산에서도 마을버스, 지선버스에 최근 레스타가 꽤 많이 늘었던데 이를 보면 레스타의 평가가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하부나 성능 여러부분구조상 25인승은 승차감이더 좋아질수없는거같습니다.
일단 듀에고는 차가 크고 반등급 위의 차종이기는 한데 하자가 너무 많고요. 그래서 운수업계에서도 외면받고있죠.
결국 카운티와 레스타의 싸움인데 일단 승차감에서 카운티는 레스타의 상대가 안됩니다.
게다가 레스타는 깡통부터 전륜 더블위시본이 기본장착인데 카운티는 상위트림 가야 달아주죠.
그나마 더블위시본 달아도 레스타보다는 승차감이 못합니다. 어쨌든 마이티의 트럭용 플랫폼을 공유하니까요.
창문 여는것도 영 불편하고요.
현대차 왕국으로 유명한 울산에서도 마을버스, 지선버스에 최근 레스타가 꽤 많이 늘었던데 이를 보면 레스타의 평가가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겠네요.
카운티는약간불안
듀예코는무서움
카운티 사제 에어서스 장착하는분들 좀 있으신거 같던데 승차감이 많이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저처럼시내바리위주는 안하는게좋아요ㅋㅋ행여고장나면 버는것보다 나가는게더많음
레스타가 새차인것도 있지만 승객으로의 소음과 진동은 카운티에 비하면 훨씬 낫습니다.
엔진룸위로 타이트하지가 않네요.
듀에고운전자의 말에 의하면 위기감이 많았다고 합니다. 누가 듀에고 산다하면 말릴겁니다. 탑기어에서 듀에고의 심각성을 다뤄달라고 아는 지인이 있으면 요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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