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5군데 싣고 제주도 내려갑니다 ㅋㅋ
독바리 짐이 실종입니다 ㅠ
김포-> 경기 화성-> 경기 화성(60km거리)-> 충남 예산->
금산군 추부면-> 목포여객선 터미널
찍었습니다. 목포까지 내려오는 키로수가
꽤나 많이 나오네요~ 594km;;
배차가 10시 거의 다 되어 나와
빡씨게 돌았습니다 ㅋㅋ 8시에만 나왔어도 점심
먹으면서 돌텐데 오전에 김포 한군데 밖에 처리가
안되어 오후에 4군데 쉬지 못하고 빡씨게
상차하고 너무 배고파 중간에 휴게소에서
소세지 사먹었네요 휴게소에서 밥 먹으면
배 시간 늦을까봐 ㅠㅠ 역시 집나오면 고생입니다.
목포 자정에 출발하는 배 타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ㅋㅋ
총중량 23.8톤 나오는걸 보니 짐 무게는 11.6톤정도
나오는군요 ~~^^ 참고로 9.5톤 인데 형식승인 11.5톤
입니다~ 정량 실었네요 ^^
BCT가 테라포함 +-14톤인데요 ㅡㅡ
헐이네요 ㅡㅡ
윙바디 무게 더한다해도 꽤 나가네요.
벌크차 근래에 나온 테라는 경량화까지 되서 공차 13톤 살짝 넘게 나오는데요 ㅡㅡ
ICP 꺼 였습니다. 탱크로리 비슷한데 덤핑되고 하차 방식은 BCT 와 똑같은 녀석이죠...
하차할 때 랜딩기어 내리고 에어호스 연결하고 압력 보면서 하차하고 ㅎㅎ 하차 끝나고 휘리리링 소리
들리면 고무망치로 탱크 두세번 후려 쳐 주고~~~ 암튼
이놈도 후레임부터 탱크까지 알루미늄인데 노부스 헤드에 차면 공차 15톤 200 은 나왔는데요....
충남은 예산 ㅎ ~~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몸관리 잘하세요 ~^^~
땅꾼님도 몸 조심하세요~~^^
고생많으십니다!
고창이라 한시간거리네요
들렸죠~ ^^
죽겠네요 ㅋㅋ 최고기록은 800키로
였습니다;;
힘들어 죽음
않게 여길까 걱정입니다 ㅎㅎ 화물차와
승용차의 운전 피로도는 하늘과 땅 차이죠 ㅋ
800키로 운전하고 같이 움직인 형님과
아구찜 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아구찜
중에 최고였슴다 ㅋㅋ 그때 코스가
제주=>완도=>경산=>시화 였던것 같네요~
경산 가는데 완도배를 왜 탓느냐..... 라고 묻는다면
씨월드 씨스타크루즈호 검사기간이라
그때당시 있던 삼천포 배(두우 월드호)만선이고
어쩔 수 없이 완도로 올라갔죠;;;
완도에 12시에 도착해서 경산에 5시 30분에 도착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완도에서 경산
5시30분 착 했다면 휴계소 안들렸다는 거죠;;;
하차 후 내려갈 짐이 시흥에 있다하는데 아침 상차라 하여
하차 끝나자 마자 바로 시흥으로 쏘았죠....
그래도 휴계소 들려 소변 볼 시간은 생기더군요 ㅋㅋ
상차시간 압박은 없으니~~~ 대신 상차지 도착해서
근처에서 뭐 먹고 푹 자야할 껀덕지가 있으니 일단은
올라가야죠;; 암튼 그날은 정말 살인적인 스케쥴
이였습니다ㅋㅋ
김포 해병사단근처와...화성 향남 이렇게 내렸었는뎅..ㅋㅋ그런데..물건이 저희것은 아닌것 같네요..^^
운송업체 끼고 다시는건가요./? 저희도 제주도공사 많이 해서 제주 물건 겁나 많이 뜨거든요.
다이렉이로 하실수있으시면..쪽지주세용..^^
제주차 답변주실분..^^
기름값에...바삯에 나올때 또 짐 차고 나오셔야 되니..
운송사 안끼면 손해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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