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후방카메라 전문 돼지카오디오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후방카메라에 대한 구매자님들의 편의를 도모코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차량용 대형 후방 카메라 입니다.
최고급 카메라를 준비했습니다. 가격은 특판가 9.9만 입니다.
아직 잘 몰라서 장착 많이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CCD 타입에 야간/방수/미러기능 내장 입니다.
카메라 화질은 대한 민국 최고 입니다.
전국 출장 장착 가능합니다.
연락 주3....3대 이상 장착하시면 출장 장착 대한민국 어디라도 갑니다...^^;;
옥션에 돼지카오디오 검색부탁^^;; (010-6832-8289)...케케~~
이러면 짤리겠죠...헤헤~
일반적인 후방카메라의 기능과 구매요령을 안내해 드립니다.
글 쓰는 이유 : 지금은 후방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많은 분들이 후방카메라를 장착 하실려고 하십니다.
그러나 광고에 혹하셔서 내차에 맞지도 않은 혹은 내차에 달면 효과가 없는 후방카메라를 구입하셨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서 미흡한 제가 그나마 실전에서 익힌바를 글로 남깁니다.
우선 일반적으로 차량용 후방 카메라는 기능상으로 볼때 크게 CMOS 타입과 CCD 타입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여기서 승용형과 대형용으로 나눠보시면 됩니다. 승용형은 1톤이하의 승합, SUV, RV, 승용차를 의미합니다. 물론 대형은 승용에 다셔도 됩니다 ^^;;
=> 후방 카메라의 주요 기능과 참고사항
1. CMOS 카메라와 CCD 카메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차이가 꽤나 큽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아날로그와 디지털이라고 할 수 있는데....그렇게 비교하기는 좀 그렇고요...화질, 반응속도, 수명등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직접 보시면 아~~ 하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화질의 경우 색상의 선명도나 초점에서 매우 정확합니다. 가까이 있는 글씨를 보여줄 정도니까요. 반응속도...당근 차이나죠. 밝은데서 어두운 곳으로 혹은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이동시 CMOS 1~3초 정도 색상이 변하면서 반응 합니다. 그러나 CCD는 1/500~1/1000초 사이에 반응 합니다. 그리고 수명....차이나죠. 테스트 상으로 나타나는 수명이 배이상 차이납니다.
2. 미러(mirror)기능이 뭐예요?
카메라는 원래 앞을 비추는 장치 입니다. 그러다 보니 차량용으로 만들어서 뒤를 비추게 되면 카메라의 좌우가 모니터상에 나타나는 좌우와 반대로 보입니다. 즉 카메라가 전방을 비출 경우 카메라의 우측이 모니터의 우측 좌측이 모니터의 좌측으로 나오는데 이것을 후방으로 비출 경우 카메라의 좌측이 모니터상의 우측으로 카메라의 우측이 모니터상에 좌측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보이지요. 이렇게 되면 혼란스럽기 때문에 카메라 자체에 미러 기능을 삽입해서 카메라가 후방을 비출때 카메라의 좌측이 모니터의 좌측, 우측이 우측으로 나오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말그래도 거울 기능이지요. 이 기능이 없으면 모니터로 볼때 매우 혼란 스럽기도 하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미러기능이 없는 것들은 주로 반전이 되는 모니터를 사용하시면 전혀 문제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야간기능은 뭐예요?
야간기능이란 흔히 적외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빛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적외선렌즈를 통해 환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이지요. 이때는 칼라가 단색으로 나옵니다.(카메라의 중앙에 있는 렌즈 말고 그 주면을 둘러싼 밤에 보면 빨갛게 불이 들어오는 것들이 있어요^^;;) 적외선 렌즈 수량이 많고 크면 그만큼 밝게 볼 수 있지요. 승용차의 경우는 야간기능이 없어도 미등이 으로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단 CCD 타입의 카메라면 더 좋죠. 대형의 경우는 용량이 적은 적외선기능을 장착한 카메라를 장착하게 되면 밥에 효과를 많이 보실 수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적외선 기능은 시간이 지날 수록 기능이 점차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적외선은 수명이 썩 긴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짧으면 2~3개월에서 부터 약간씩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지요.
4. 방수기능에 대해서 궁금해요.
일반적으로 차량용 후방카메라는 100% 방수 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주의 하셔야 됩니다. 100% 방수라 해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물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착하시고 난 다음에 나사부분이나 배선이들어가는 부분으로 실리콘 처리를 해주시면 안심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5. 칼라 맞나요?
요즘은 거의 다 칼라 입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cmos 타입의 카메라들은 빛에 대한 반응이 다소 느리고 구현상태도 낮다보니 칼라긴 하지만 가끔씩 필터를 장착한것 처럼 붉은 색이 주로 나타나거나 보라색이 주로 나타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밝은 곳에서 갑짜기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면 카메라가 빛에 반응하는데 1~3초 정도의 여우가 필요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cmos 타입에서 칼라는 여러가지색으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6, 카메라도 용량이 있다?
당연히 있지요......특히 야간 기능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CCD 카메라의 경우는 CCD의 크기가 화질을 좌우하지요. 우리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CCD 사이즈가 중요한것 처럼요~~
7. CCTV용을 차량용으로 쓰면 안되나요?
당연히 되죠. 하지만 화각이 CCTV용은 65도 정도입니다. 많아도 90도 입니다. 기리고 완전 방수 기능이 없습니다. 또한 미러 기능도 없습니다.
8. 차량용 카메라를 CCTV용으로 쓰면 안되나요?
안됩니다. 수명이 무척 짧습니다. 차량용은 차에 맞게 수명이 계산되어 내구성등을 고려해 제작됩니다. 예를 들면 CCTV용은 24시간 전원을 넣고 365일 작동 해도 무리가 없지만 차량용은 24시간 풀로 돌리면 며칠 못갈껍니다....실제적으로 저도 테스트는 못해 봤습니다만..^^;;
9. AS 되나요?
저가형의 카메라들은 AS 비용이 오히려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교환이지요. 팔고나면 그만인 제품들은 처음부터 안 사시는게 좋고요. 전문 판매점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교환을 해주니까요..
=> 카메라에 대한 허와 실
1. 후방카메라를 달면 뒤가 다 보인다?
당연히 다 보이도록 해야지요.. 허나 각도가 적은 것일 수록 볼 수 있는 폭은 줄어둡니다. 저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카니발, 카렌스등의 RV나 SUV, 그리고 승합차들은 스포일러 중간에 다는 것이 최적입니다. 범퍼다 보입니다. 단 이런 차들도 90도 짜리나 100도 짜리를 사용하면 범퍼가 다 안보입니다. 최소한 120도 용은 쓰셔야 다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승용차의 경우...아직은 카메라를 달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없습니다. 왜나면 범퍼가 180도인데 카메라 각도가 얼마예요? 120도라해도 나머지는 사각지대로 남는거죠.......그리고 승용차의 경우 번호판용들이 있긴한데 번호판을 뜷거난하는 것은 번호판 훼손으로 재수없으면 벌금에 벌점까지 받게되죠^^;; 허나 아직은 아닌것 같습니다.....
승용차의 경우는 번호판이나 번호판 손잡이등이 있는 곳에 장착하는게 최상입니다. 단 기억하실껀 후방카메라를 하나를 달 경우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것......카메라를 다시기 전에 장착 위치에서 카메라 각도를 직접 그어보세요...어느정도 나오는가.....^^;;
2. 카메라 각도에 대한 오해...
후방카메라의 각도는 최적일때 계산된 각도 입니다. 우리 연비 계산하는 것 처럼요~ 즉, 둥근 카메라 렌즈 중앙부위의 각도가 계산상의 각도이죠. 그러힉 때문에 120도라해도 120도 보다는 조금이라도 적게 나오겠지요....
그리고 제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씀 드리는데 카메라의 각도는 120~130도가 가장 적당 합니다. 현재 저희 샘픔중에는 150~170도용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품들은 모니터상에 굴록이 나타납니다. 예를들면 후사경으로 범퍼를 보면 휘어서 보이죠. 그래서 실제적으론 범퍼와 사물이 20~30센티 정도 떨어져 있어도 붙어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후방카메라도 동일 합니다. 각도가 높으면 어안렌즈를 생각하시면 되겠지요?..
3. 야간기능에 대한 오해...
빛이 없어도 휀하게 다보인다???? 하하~ 용량에 따라 다릅니다. 적외선렌즈의 수나 크게이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야간에 보시면 가장자리를 중심으로 밝게 보입니다. 그리고 30센티 이네에 밝은 빛이나 사물이 있으면 뿌옇게 보이기도 하지요. 1톤 이상의 화물 차들은 대형을 다셔야 합니다.
4. 중국산....문제가 많지 않나요???
지금은 중국산 너무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 국내 수입업자들이 수입원가를 맞춰달라고 하니깐 어쩔 수 없이 낮은 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것 뿐입니다. 물론 디자인부분은 솔찍히 중국이 못따라 오죠. 카오디오의 경우 메이커 제품들은 거의다 동남아나 중국쪽에서 조립 완성 됩니다. 혹 국내 제품 중에는 완성 조립만 국내에서 해서 국산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들 합니다. 중국산... 제가 써보니 역시 중국산이구나 하는 안타까운 소리가 나오는 제품도 있긴 하지만 좋은 제품들은 또한 기능이 월등히 좋습니다. 믿고 사셔도 후회 없을 듯 합니다.
=> 카메라 선택!!
1. 칼라, 미러, 방수는 당연히 있는 제품으로 한다.(단, 미러긴은 내차의 모니터가 반전기능이 있으면 상관없다)
2. 야간기능은 승용차의 경우는 없어도 별 무리가 없다.
3. 내차가 SUV, RV, 승합차라면 승용형 야간기능이 있는 것으로 선택한다.
4. 장착을 어디에 할것인지를 미리 정한다. 그리고 나서 매립형으로 할것인지 부착형으로 할것인지 결정한다.
( 매립형의 경우 SUV,RV,승합들은 스포일러 자리에 장착한다. 최상의 자리이다. 범퍼를 다 보고도 남는다....
승용차라면 번호판이나 트렁크 손잡이쪽이 최상이다.)
5. 장착할 위치에서 카메라의 각도를 그려본다. 어느 정도가 되어야 내 차의 범퍼를 모두 보여 줄 수있는지를 고려 한다.
6. 그리고 나서 CMOS 타입과 CCD 타입 중에서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현재의 승용형은 고가 제품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제품들이 CMOS 타입이다. CMOS 타입이 CCD와 비교 했을때 기능상으로 떨어지는 것 분이지 실제적으로 사용하는데는 불편함이 없다.
7. 현재는 CMOS가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CMOS 타입으로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서 없이 적다보니 제대로 못적은 부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생각나면 더 올리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