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뛸때
1.앉아있어도 어련히 내려줄건데 차움직이는데 기어나오는 사람.
오늘도 이런사람있었는데 앞에차가 갑자기서서 브렉밟았더니 중심놓치고 어머머머하면서 운전석을 덮침.
짜증나서 앉아있어도 내려주는데 뭐할라고 나와서 왜운전하는사람괴롭히냐그랬더니 자기가 빨리내리고싶었다고 웃는 아줌마ㅡㅡ
2.도로한복판에서 정류장이아닌데 내려달라는사람.
안돼요 왜요 했더니 집이 여기앞이라고 정류장까지가면 멀다고 내려달랍니다.안내려준다고 민원먹음
3.정류장외 승하차 강요하는 사람.
다른기사는 해주는데 왜아저씨는안해줘요? 그럼그차타세요 그럼또민원ㅡㅡ안내려주면 안내려준다고민원
4.민원의 왕
대답안하면 대답안한다고 민원,대답하면 운전중에 말한다고 민원,자기맘에 안들면 민원ㅡㅡ
네 덕분에 민원왕도 해봤습니다
5.애터민지 암웨이인지 하는손님.
친하게 지내자더니 다음날 치약팔아먹은새끼
6.프로불편러
운전하는내내 태클거는사람
나중엔 숨쉬는걸로도 태클걸듯
일반 전세나가서
1.노래틀어주세요
2.노래방틀어주세요
3.기사!노래가 맘에안들어!
4.술을 사방팔방 흩날리며 먹는사람
5.무침류 양념을 사방팔방 뿌리며 먹는사람
6.차량비깎아달래서 깎아준다그랬더니 다른차랑 간보다가 출발이틀전에 캔슬시키는 사람
7.무박산악회갔는데 자기는 산에안갈꺼라고 차에서 안내리는놈
난언제자라고ㅡㅡ
요정도까지 제가 겪어본거같네요..후아 글쓰면서도 암걸릴거같네요...어우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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