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처럼 주중 빨간날인데 무탈히 근무&휴식중이신지요ㅎㅎ
주중의 휴일을맞아 볼일이생겨 인천-성남 대원고속 시외버스를탓습니다
탑승전부터 홈에 줄을서있는데 산악회 일행들로보이는 다수의 아주머니들이 같이 줄을서있더라구요
타기전부터 소란스러웟지만 아니나다를까 차량이 출발해서도 계속 떠들고들계시네요;;
"내돈주고 버스타서 떠들겟다는데 무슨상관이냐"심보인건지 뭔지 남의 눈치나 기사님눈치는 볼생각도없나봅니다
요즘 시내버스를타도 전화받는것조차 조심스러운데 소란스러운모습에 얼굴이 찡그려지네요ㅎㅎ
"조용히들 해주세요 관광버스타셧습니까? 이건 서로모르는 많은샤람들이 이용하는 시외버스지않습니까?"
라고 말하고싶었지만
저는 조용히 귀에 이어폰을꼽고 노래를들으며 보배드림어플을 켜게되네요ㅠㅠ
비오는 공휴일 안전하고 즐거운날되세요ㅠ
골치아파지니까.. 그냥 참고 갑니다..ㅋㅋ
속에서는 천불이!
괜히 나서서 실랑이했다가 더시끄러워질까 조용히 이어폰을,..ㅠㅠ
그 거리를 각자 내는 돈으로는 절대 버스를
전세 낼 수는 없지요.
손님 한분 한분이 조금씩 부담하고 공동으로
빌려서 가는것이 대중교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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