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에 아는 기사님 뵈러 갔었는데 마침 그 기사님이 만 2층버스 운행 첫 날이시셔서 운 좋게 동승해 촬영까지 가능했습니다.
고바위를 잘 치고 올라가 승객입장에서도 볼보보단 힘이 좋다는게 느껴지지만 좌석은 뒤로 젖혀지지도 않고 각도 너무 세워져있고 시트도 딱딱해 불편했습니다.
기꺼이 촬영 허가를 내 주신 기사님께 감사인사 드리며
고xx발님은 사칭인게 어느정도 보이긴 했는데 확신은 안섰네요..
대충 이야기하는거나.. 인증 릴레이 할 때도 혼자 잠수타고 나중에 버스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인증 대신한다 그러고..
시민의발님 인증 릴레이가 진짜 옳은 방법이였네요 ㅎㅎ
현업 종사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기사님들과 이렇게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그 사실에 저는 감사합니다 ^^...
비도 오는데 오늘도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세요! 화이팅!
가끔 눈팅 하지만 별별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왜 자꾸 고바위 고바이를 쓰시는지요?
고바이는 일본말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언덕길,경사길 이라고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계기판이랑 기어 다이얼은 화물차나 똑같고
운전석 데쉬보드는 역시 별로네요...ㅋ
제발 실내 좀 신경써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
암튼 만 2층버스 참......MAN...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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