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화물업에 질문드려 선배님들 고견 잘 들엇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댓글 다신 1분이 차라리 영업소를 하라고 하시던데 화물주선업도 매매금액이 잇는거같더군요
보통 4천정도든데..보통 성수기때 같은지역에 잇는 저희 업계에만 톤수구분없이 하루에 최소 200대는 들어오는거 같거든요
근데 저희 공장에 들어오시는 기사님 한분은 무전으로 동료기사님들 부르셔서 상차하고 가시던데 이분은 화물주선업 사업자 없는분이겟죠? 그럼 같이 오시는 동료분들은 저분에게 콜비를 따로 드리나요?
그리고 운임부분은 보통 착불로 많이 가는데 운반비 결재는 착지에서 바로바로 해주시나요?
사드리네요
하루 200대×20일 대당최소 운송료10만원 잡아도 월4억 이지만 보통 익월결재이고
기본적으로 2~3개월은 기다려야 운송료 결재 됩니다 거래처가 30대 기업안에 드는 우량 업체들만 있다면 1~2달 운송료 기다리겠지만 알선소 운송회사가 신규 업체 라면 1달 이상 안기다립니다 돈달라고 맨날 전화 옵니다 최소 운영자금 10억 이상!!
그리고 200대 순수 알선 주선 이라면 초고수 베테량 직원 1명이 50껀 하기도 벅찹니다
물론 거래 업체의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1일 50껀 배차 하려면 입에 단나 나도록 설명하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보통 전국24시콜 화물맨 등등 에서 차주회원 오더로 무전으로 콜 올려서 배차 시키는데 알선수수료 (일명:똥) 띄는 경우가 많지만 안 띄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착지 결재도 어느곳은 즉시 결재 주1회 무슨요일 결재 월결재 등등 착지 화주 마다 룰이 있지만 하차 하면서 업체 느낌 안좋으면 싸우는 일이 있더라도 그자리에서 받거나
그것도 짜증 나시는 화물차운전자는 일부 카드 결재기 법인카드 하자는 분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