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고속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서울남부 노선 같은 경우 대부분 기사님들이 정말 여유롭게, 천천히 운전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그 중에도 가끔 108로 쭉 밀고가시는 분이나 구형 파크웨이로 110 넘기시는 분들 가끔 보긴 하지만요.
그런데 수원선을 몇번 이용한 적이 있는데,
대부분 기사님들이 새서울치곤 파워풀하게 운전하시더라구요.
가속하실때도 레드존 찍고나서 변속하시고, 고속도로에서도 105는 기본으로 밟으시구요.
최근에 남부선을 이용할 일이 좀 줄었는데, 회사 자체적으로 좀 제한 규정이 완화된건가요?
아니면 수원선은 좀 더 프리하게 운전해도 되도록 되어있나요?
배차시간 등이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회사의 경우 광역이나
직행은 그냥 날라댕기는데
지선버스들은 진짜 여유롭게
운행하더라구요
무엇보다 기사의 운전성향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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