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상황설명하기엔 너무길고..
특정회사로 이직하고싶다고 너무 간곡히 부탁해서
그쪽에 있는형이랑 겨우 말 다 끝내고
오늘 만나기로했건만 아예소식이없네요
저랑 형님 서로 벙쪘슴니다
더운날 그래도 같이일하는 동료기사 도와주겠다고
여기저기 다 알아봐주고 했더니 전화도 안받네요 이 무슨...
도와주겠다는 형님 민망해서 얼굴도 못쳐다보겠네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는 도와달라는말하면 일절 끊어버리려구요
정내미가 뚝 떨어집니다 휴
세상 별별 사람 무지 많아요 .. 걍 잊으세요..
하기사 도와주려고 해도 비난 하는 인간들도 있더라구요.
한번 도와줬는데...
다시 저에게 도와 달라면...
먼산 볼 겁니다...
지 앞가림은...
지가 알아서 해아쥬..
다신...그런짓 안 할겁니다
속상하시게쎈요....
어른들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사정사정해서 넣어 줬더니
배신하고 뒷통수 얻어 맞고서야
아 옛말 틀린거 없구나 생각합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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