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6번아주머니가 안방마냥 소리지르고 통화가길어서 마이크살포시꺼내어 목소리를 작게하시거나 간단하게해주세요 라고정중히말함.. 손님하차하고 사무실가니 따로앉은 신랑이란작자가 명함까지주고 구라를치고갔네요 기사가손님은 전화도못하게하고 정작 자기는 도착한시간전부터 통화를했답니다 저는 통화해도 이어폰을 입에물고하기에 거기까지들리지도않을뿐더러 한적도없고 라디오를틀었지요 도착한시간전에ㅋㅋ 빡처서 통화목록보여주고 퇴근했네요
지마누라가실수했음 그걸고처야지 끼리끼리만나사나봅니다
명예훼손안되나요 이런건?도에다고발한다고하고 도대체 버스승객은 어떤마인드로타고다닐까요 본전생각에왕대접?
어이없는민원사례들 궁금하네요.참고로 다른손님이 그 부부얘기듣고하차하면서 민원걸리면 증인해준다고 연락처주고가시네요 너무고맙네요 뒤에서 제욕을그리하더랍니다 라디오인데 속닥거리는걸로들렷나바요
저희 아버지도 아직 현직에서 버스운행하시는데 .. 저희 아버지는 항상 그런 스트레스받고 오시면 맥주한잔하시면서 풀어놓고 하시는데 맥주 한잔 시원하게 드시고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요 내일도 안전운행하시게 편안한 잠자리 가지셨음 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공공성이 뚜렸한 버스내에서 통화? 냄새나는 음식물 섭취, 신발 벗기 선진시민이라면 자제해야죠.
꼭 저래 태클 거는 사람들은 남신경 안쓰고 자기가 버스 전세낸줄 알아요 . 다른 승객분들한테 피해가는거 민폐라고 생각도 할줄도 모르더군요. 돈 몇푼 안되는거 내고 타면서 온갖 생색은 다 내면서 버스가 쓰레기통으로 아는 덜떨어지는 60년대 할배 마인드로 타는 승객분들 아직도 많더라구요.
여튼 사람모시는게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여러모로 힘드실텐데... 시원한 맥주 한잔 하시고 잊으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우리만 힘들어져요.
솥뚜껑 돌리는것도 힘든데... 유ㅠ
소리를 지르는지 참..거참... 노인은 노인으루 이해하지만 보통은 50~60대 아주머니들...커험;;
앉으세요 했는데 그걸 기분 나빴는지 내릴때 욕하더라구요 20대 초반쯤 되보이는? 그래서 왜 욕을하냐고 얘기하니 기분 나빴는지 민원 넣었더라구요 이일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세상엔 별의별인간들이 다있구나 항상 느낍니다..
하는말마다 거짓발언이고. 들통나면 인정하고 사과하기는 커녕 더 당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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