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남 공주에 위치한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악 2시간가량 순회전시를 진행했습니다.
이해가 쉽도록 본인이 직접 앉았으며 감사하게도 보배드림 '송도동족제비'님이 사진를 찍어주셨습니다.
시트 우측에도 팔걸이가 생기면서 사진상이는 올려져있지만 팔걸이에 팔을 대고 변속기를 잡으면 기존의 수동미션과 비교할수없을정도로 편안한 자세가 나옵니다.
걱정과달리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거나 팔이 과도하게 뻗어지지않습니다.
변속레버가 대쉬보드에 위치하지만 생각보다 길이가 길어서 손에 더 가깝게 잡히는 느낌이고 기어 체결 느낌은 기존 모델보다 더 착착감기는느낌입니다. 기존 모델은 변속시 억지로 넣는느낌이라면 현모델은 쉽게말해 승용또는 1톤트럭 변속느낌처럼 쉽게 기어가 들어갑니다.
풀오토가 분명 좋지만 기어봉 위치때문에 수동 선택을 우려할 내용이 전혀 아니며 현 게시판에 언급되엇던 '기어봉 위치로 오토미션 구매를 유도한다'라는 의견은 전혀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리타더 레버는 엑시언트와같이 크고 굵직한 그것으로 변경되었고 와이퍼조작은 왼쪽 멀티펑션스위치로 이동하였습니다. 또한 위로 올려 작동하던 리타더브레이크가 아래로 내리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비상등은 리타더레버를 기존처럼 당기면 작동합니다.
오늘 전체적인 차량을 보고 행사진행하는 연구진들과 대화를 해 보았지만 엄청난 큰 기대를 했지만 큰 기대에 비해 신선한 경험일뿐이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연구진의 말씀으로는 운전석에 총력을 다하였다는 입장을 보어줬으며 실제로도 무선충전시스템,매립하이패스 등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쓴 부분이 보였고 1년여전부터 장착되던 대시보드 앞유리쪽 24볼트 시거소켓 2구를 12볼트로 변경했음 좋겟다는 의견을 내 보앗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송도동족제비'님의 사진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본 차량이 오토차량이 아니라 다소 아쉬웟지만 수동차량의 궁금증을 해소하게 되어 좋앗습니다.
이상입니다.
회원님들 늘 안전운전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몰랐던 정보 감사합니다.
오른쪽팔걸이는 정말 좋앗습니다 ㅋㅋ
사람이 없었을땐 스타렉스 수동 생각했었는데 비슷하긴 해도 팔걸이 하고 타면 편해보일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포지션이 괜찮네요
실제로 천안의 관광버스업계에서는 이후 출고하는 신차의경우 오토 선택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일본차들 다 저런거같진 않던데요~
그랜버드는 이제 폭망
BX도 12.5 메다 나오는데 재미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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