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양 마을버스 놈들의 고의지연에 참다 참다 (정도껏 해야죠 진짜......)
일산동부경찰서에서 추월차로를 타고 마을버스를 추월했습니다.
내릴 고객님들 내려드리고 탈 고객님들 태우고 추월차로 타서 신호대기하는데...
한 여성분이 신호등 건너와서 타려고 하시더군요.
저는 당시 추월차로에 있어서 X사인 하고 안태웠는데
다음 정류장에서 타 노선 선배님께서 무정차 아니냐 하시더군요.
할 거 다 하고 추월 탄건데 이 경우 무정차는 아니지 않나요???
어떤 손님이 저를 무정차로 신고 햇는디
제가 정류장에서 손님 없어서 문 안열고(문열었다 닫으면 확실한디ㅠ.ㅠ )
잠깜 멈추었다가 출발했는디 전방에서 달려오는 손님 못보고 지나갔습니다..
왜 못봤냐면 옆차선 끼어들면서 빵소리가 나서 그쪽 신경쓰다고 못봤습니다..
(cctv에서 제가 정류장 출발하니간 앞 쪽에서 달려오는 것이 보이 더라고요)
제가 아는 규정은 정류장에서 버스가 손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는 손님을 태우면 됩니다..
정류장에 없는 달려오는 손님을 기다릴 필요없습니다
신호등 건너편에서 온것이니 버스가 굳이 손님을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고로 무정차 아닙니다...
중앙차로라서 혹시나 무정차 될까 생각해봤는디
신호등 건너서 왔다고 하니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 할때 정류장에 없었다는 애기잖아요
시내버스 승무원들은 항상 규정 찾으면서 규정대로 안하는지...
그리고 정류장에서 뒷차가 앞질러가서 손님태우면 정류장 질서문란?위반입니다...
예전에 회사동료중에 수원역에서 정류장 질서문란 적발 된분도 봤습니다
그리고 다시칸님 용남 계속 다니시는건가요? 서울버스나 공항 알아보시던것 같더니
용남이 경진여객도 인수했다면서요?
고양마을버스의 길막을 당해봐서 충분히 어떤 기분인지 알겠네요...
어떤 손님이 저를 무정차로 신고 햇는디
제가 정류장에서 손님 없어서 문 안열고(문열었다 닫으면 확실한디ㅠ.ㅠ )
잠깜 멈추었다가 출발했는디 전방에서 달려오는 손님 못보고 지나갔습니다..
왜 못봤냐면 옆차선 끼어들면서 빵소리가 나서 그쪽 신경쓰다고 못봤습니다..
(cctv에서 제가 정류장 출발하니간 앞 쪽에서 달려오는 것이 보이 더라고요)
제가 아는 규정은 정류장에서 버스가 손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는 손님을 태우면 됩니다..
정류장에 없는 달려오는 손님을 기다릴 필요없습니다
신호등 건너편에서 온것이니 버스가 굳이 손님을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고로 무정차 아닙니다...
중앙차로라서 혹시나 무정차 될까 생각해봤는디
신호등 건너서 왔다고 하니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 할때 정류장에 없었다는 애기잖아요
일단은 기다려봐야할 수밖엔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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