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19.05.30
촬영장소 : 킨텍스 제 2전시장
이 버스를 보는 순간
'우리도 이층 만들 수 있어!'라는
무언의 메세지를 들었습니다 ^^
국내에서 광역버스 노선에
이미 볼보와 MAN사의 더블데커형 버스들이
꾸준히 출고되어 운영중인데요
늦은감이 있지만 현대에서도
경쟁모델을 제시해
이번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선보였습니다.
(국토부에 대한 과제였다고...)
현대자동차에서
2021년에 양산을 목표로 두고 있는
이번 전기 이층버스는
내일인 05월 31일까지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입장료가 무료이니 관심있으신 회원님들께선
꼭 한번 다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시장 2층에서 사전 등록 절차부터
거치시면 행사장내로 입장 가능하십니다.
다만 시트가 딱딱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좌석과 간격은 시트몇게를 빼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고요.
제일 걱정된게 기존 저상버스에 쓰는 싸구려문짝이 그대로 적용될까봐 걱정했어는대 다행이 유럽풍 문짝을 달아주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짝이 큼직해서 승차하기가 기분이 좋고 진짜 버스를 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장높이는 법을 개정해주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고 중문은 제가 원해던 슬라이딩 문짝을 적용해서 깔끔해 보였습니다. 문짝이 이쁘더군요.
아 2세대는 12m길이에 2층버스와 같은 느낌인 도어를 달아저 앞문 글라이딩과 중문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고
차체에 부드러운느낌인 유럽풍 도어를 달고 시험운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대 3세대는 기존 11m차체에 변함없는 싸구려도어를 쓰고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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