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나이 어린사람이 버스하는거에대한 안좋은 글과 기사에 대해 안좋은 글만 가득 올라오는거같은데요
저는 30살이고 이제 막 수습뗀 초보기사인데요
확실히 좋은직업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큰사고시 백수가될수있고(이건 다른직종도 마찬가지) 용변(적응되면 그래도 할만함) 허리디수크 및 격일제로 인한 만성피로...
분명 안좋은점도 많지만 이 경기불황에 저같이 면허밖에 없는 사람이 실수령 300에 더울땐 에어컨 밑에서 추울땐 히터밑에서 근무할수 있는직업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것 자체가 너무나도 축복이죠 힘쓸일도 없고 더러운걸 만질일도 없습니다...
분명 내가 다른직업을 선택할수 있는 다른일이있다면 그 직업을 하는게 좋겟지만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할줄아는것도 없다면...전 어린나이에 버스기사도 괜찮다고 봅니다.
전 혹시 몰라서 쉬는날 자격증같은거 틈틈히 따고 있습니다 ㅠㅠ 탈출할수 있다면 다른직업도 고려중입니다.
어리신분들 두려워하지말고 지원하세요 절대 나쁜직업아닙니다. 어른들도 요새는 경기도힘든데 직장 잘 다닌다고 좋아해주십니다. 심심해서 글 올려봅니다 ㅎㅎㅎ
전 할만하더라구요 ㅋㅋ
아직도 부족하지만 젊은기사에대한 시선은 꽤나 개선되었다고봐요.
앞으로 더욱 나아지기를 같이 바라보아요!!
에어컨 히타 신세계입니다 ㅋㅋㅋ그게 좋고 많은 사람을 보니 지루하지도 않고요 화이팅 합시다 저도 30대 ㅋㅋ
군 2년빼면 한 11년 했네요
그 모니타는 디빅스 AV 송출과 후ㅂ장카메라 송출만합니다.
소리를 연결시킬필요가 없죠
운전이좋아서 시작했고 시간도 잘 가고 좋네요
대학 전공찾아가기보단 적성에맞는게 더 중요하겟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