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중소기업 냉장,냉동식품 직원으로 들어가서
1톤 법인차로 체인점들 배송했거든요
그렇게 큰 회사는 아니고
체인점 한 15개 정도 있는 ..
직원수도 10명 이하에 차도 3대 뿐인 회사에요
여기 한 4년 다니다 지금 그만뒀거든요
직장상사 스트레스 때문에 (현장 좆도 모르는 사무직 상사들 때문에 짜증나서 나왔어요)
그리고 다시 직원으로 들어가기 너무 싫은거에요
그래서 지입차를 해볼려고 해서요
안산 아워홈 1톤 탑차로
충남 당진 7~9곳 구내식당 같은데 식자재 배송하는게 있더라구요
밤 12시 부터 다음날 아침 6시 까지 근무요
야간이라 주차스트레스 라던가 운전 스트레스 같은게 없을것 같더라구요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배송품을 주방까지 들어가서
정리도 안되어 있는 작은 냉장고에 쑤셔 넣는게 젤 힘들고 짜증났거든요
혹시 아워홈 같은 회사도 그러나요?
뭐 물건 드는거야 4년동안 10~20키로 짜리를 맨날 상하차 했으니 걱정은 안되는데
(아 손잡이 달린 짝에 담겨있는걸 들었으니 아워홈은 좀 다르게 힘들수도 있겠네요 ㅎㅎ)
갠적으로 배송가서 물건넣는게 걱정되네요
뭐 센터에서 상차는 기계로 바코드 찍고 실으면 되는건가요? (대기업이라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전 직장에선 일일히 손으로 쓰고 실었거든요 ..._)
아니면 더 복잡한가요?
마지막으로
당사 면접도 봐야 한다던데
대기업 면접보듯이 까다롭나요?
이력서 에 자기소개서 쓰고 뭐 면접관 앞에서 자기소개 한다든지..
아니면 그냥
공장 면접 가듯이 편안한 복장 하고
가서 간단하게 일에대한 이야기만 나누는건가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힘듭니다 야간 일에다가 까데기 일이다보니 하지만 선탑해보시고 할만한가는 본인이 걱정할 일입니다 야간에 적응 되시면 할만 할수도 있고 꼭선탑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건 절대 남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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