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하는 노선 평균 4시간반 코스인데 평일 30~40분
일욜 1시간~1시간 반입니다.
아무리 봐도 법적 최소 1시간이 안되네요.
어제는 10분 쉬고 나가는데 얼마나 짜증나는지
선배한테 물어보니까 예전보다 많이 쉰다고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예전엔 내가 없을때고 지금은 법이 바뀌었는데
그럼 예전처럼 고생하라는 건가요?
막차 출발 5분전에 겨우 들어왔는데 그냥 내보내더군요.
법도 지키지 못하는 배차실이나 회사보면 짜증나네요.
근무한지 3년인데 슬슬 맘에 안드네요.
불법적인거 불합리한거 다 보이기 시작해서 버스노동조합은 뭐하는 곳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편한데도 있고 힘든데도 있고 아무래도 힘든데는 기사모집을 자주하는곳이겠죠
명절이나 눈오는 날엔 못쉴때도 있었어요
출퇴근시간되면 10분쉬거나 못쉬고 6시간 뺑뻉이 돌때도 있고...
아직 준공영제 시행이 안되서 그런지 뻑뻑하네요..
편한 노선은 또 1시간넘게 쉬는 노선도 있네요...
막차시간 지나서 나가고..
구청에 민원 넣으면 과태료 나옵니다
막차시간 미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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