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업로드인데도
최근 오랜기간 작업내용들이 단출하여
사진이 별로 없네요ㅎㅎ
100톤 한장비로만 2년10개월여 타다가
최근 이직하여 200톤 타기 시작했습니다.
셀프무탈기원합니다 ㅡㅡㅎㅎ
여러분도 항상 무탈하시길바래용
이번에 타게 된 200톤입니다.
작은걸로 내려와 근3년 타다가
다시 쪼끔 큰걸로 바꿔타네요.
내구성이 어쩌구해도 크레인은 역쉬.. 립헬임돠 ㅎㅎ
저역시 카메라달린 장비 3년여 타고있으나.
조작의 주는 기본시야와 신호수의 무전신호입니다.
기본시야에서 벗어나고
목표지점근처에 가면
카메라로 보여도, 무전신호에 의한
상호확인없이는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사고나용..
작업에 있어 카메라는 보조적인것일뿐
그이상은 절대 안될것 같더라고요.
월급은 요즘 사람 없어서 시다때 150내외, 기사되믄 300내외, 짬차고 고중량 타기 시작하면.... 500이상은 기본으로 가져갑니다. 하이드로(맹꽁이)크레인과 크롤러(게다)크레인 두종류가 있고... 게다는 지방으로 많이 다니고 한번 현장에 박아넣으면 몇개월씩 한자리에... 하이드로는 짧게 다녀서 이동이 많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애기 많이 컸겠네요
늘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입에 모터 단거같습니다 쉴세없이 말하네요;;
저는 아직도 모던만 보이면
뭔가 반갑습니다ㅎㅎ
시내버스는 고되실텐데 화이팅입니다!!
안사주네요...
지금은 그 초심을 잃었네요ㅡㅡ..
업계 외 분들께서는
장비규격 x2 정도기준잡고
아래위로 봐주시면 될듯합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작업전 아웃트리거 확인은 필수~!!
크레인 올때마다 리깅플랜 짜느라 머리가 띵~ 합니다ㅎ
크레인들이.. 생각보다 다양해서
사이즈도 다 다르고
제원도 다 다르고..
작업할때 기계나 구조물을 들면
크레인에 중량이 달리나요?
몇Kg이라고?
이번에 기계를 철거하는데 무게들 달아야 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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