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덕분에 고생이 많습니다.
조금전에 정류장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사진속에 두 차량은 오늘처럼 눈 오는날 정류장 정차를 잘 한 경우 입니다.(객관적인 기준이 좀 강합니다)
첫번째 차량은 처음부터 멀리 떨어져서 정차하였고,
두번째 버스는 정류장 인도턱에 근접 정차하여 승.하차가 편하게 정차 하였습니다.
오늘처럼 눈 오는날은 정류장에 너무 들이대거나 어중간하게 정차해서 하차 승객들이 버스 계단에서 인도턱으로 폴짝~폴짝 뛰지 못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눈 위로 뛰어 내리다가는 그냥 벌러덩 뒤집어 집니다.
그래서 위 사진처럼 멀리 대버리거나 아주 가까이 근접해버리거나 이게 안전사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정류장에 눈이 많이 쌓여 있는경우엔 억지로 들어가지 말고 승객들이 걸어서 나오도록 조금 거리를 두고 정차 하셔도 됩니다.
사람이 미끌 하거나 넘어지는 것과 버스가 미끄러 지는것은 비교 불가입니다.
그리고 버스 바닥도 물기가 있어 미끄러우니 승객을 잘 보살펴서 안전한 운행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 안양은 눈이 많이 내립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안전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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