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버스 자주 타는데
버스 하차시 뒷문이
문닫힘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면서 닫히고
승객이 아랫쪽 발판에 서면 센서가 작동해서
닫히던 문이 다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들 몇몇분이
내리기도 전에 문닫힘 버튼을 눌러서
한번씩 발판에 내려서기직전에 문이 닫힐것 처럼 나오니
흠칫~~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제가 내리는 정류장에 저 혼자 내리는 경우가 많아
더욱 자주 느낍니다.
그런데 생각하기엔 승객이 다 내리는 것 확인하고
문닫힘버튼을 누르는 게 정석이 아닐까 생각되서요.
샌서는 혹시나 하는 경우를 위해 있는 것이고.
기사님들 빡빡한 운행스케쥴에 바쁘시니
이해는 하려고 하지만 한두번 계속되다보니
좀 짜증이 생겨 질문합니다.
삐 소리 계속나니깐 빨리 내리라는거죠
글쓴분 정류장이 연동신호 구간 인거같네요
실내경 보고 계단 내려가마 바로 레버 올리고 좌측 후사경 보고 도망갈 준비 ㅋㅋㅋ
불편하면 민원 넣어주세요. 그래야 바뀝니다.
버스 회사 홈피 있으면 1차로 민원 제기.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시청 교통 담당 부서에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신고 하세요.
제일 좋은건 버스 기사님께 대놓고 말하는게 젤 확실합니다.
레버 닫힘 안해도
승객내릴때
삐소리 나더라구요
뒷문닫지도 않앗고
승객 내리는 도중인데
삐소리 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승객내리고있는데
뒷문닫다가 문끼임 발생하면
골치 아프기 때문에
함부로 레버조작 못합니다
뜬금 없이 삐소리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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