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3로는 2005년식 TCI 내장탑차랑 2013년식 CRDI 133마력 버전 1.2톤 냉탑, 1톤 카고 몰아봤습니다.
힘이야 말할것도 없이 CRDI가 완승입니다. 1톤~1.5톤 남짓한 짐 싣고도 언덕 탄력 받아서 차고 가야 하느냐 아님 그냥 대충 탄력 죽어도 설렁설렁 올라갈 수 있냐 차이까지는 벌어지네요.
5단미션은 보통 2단 출발이었지만 13년식 이후로는 6단이 적용되어서 1단출발이 기본입니다.
승차감이야 어차피 다른 기본 베이스는 거의 유사하니 별 차이 없구요, 부식은 좀 차이나더만요.
첫 정기검사때 2005년식은 프레임에 타각된 차대번호까지 삭아서 재타각 판정 받았고요, 2013년식은 그런거 없고 아버지가 실수로 기둥같은데 찍어서 칠깨지고 찌그러 진 부분이 있었는데 2년을 내비둬도 그 주위만 녹이 살짝 올라오고 부풀정도로 삭진 않았습니다. 카고도 부식없이 하체 띄워보면 큰 하자 없었고요.
전부 바닷가 도매시장에서 굴러먹은 차고, 콩나물을 싣고 다녀서 새벽마다 출하전 마지막 세척과정 겸 재배시 발생하는 열을 식혀 선도유지를 위해서 깨끗한 물 멕이고 싣고 나오느라 거기서 나오는 물이 흐르곤 했는데 도요.
기어비가 망이라서 100km/h에 3000rpm 정도 나오던가,,
고속주행시 연비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어요
요즘 6단차는 2500에 100Km
연비도 안좋구요.
엔진보링만3번했었네요..
진짜 연료 질 낮은 시골 살면 괜찮긴함
133 12년식도 얼마안해여 그겻도 고질병 있다니
그래도 현시점에선 123은 썩차 티나고
썩차안같은 133ㄱ 일단 아연도금이라 부식없음
힘이야 말할것도 없이 CRDI가 완승입니다. 1톤~1.5톤 남짓한 짐 싣고도 언덕 탄력 받아서 차고 가야 하느냐 아님 그냥 대충 탄력 죽어도 설렁설렁 올라갈 수 있냐 차이까지는 벌어지네요.
5단미션은 보통 2단 출발이었지만 13년식 이후로는 6단이 적용되어서 1단출발이 기본입니다.
승차감이야 어차피 다른 기본 베이스는 거의 유사하니 별 차이 없구요, 부식은 좀 차이나더만요.
첫 정기검사때 2005년식은 프레임에 타각된 차대번호까지 삭아서 재타각 판정 받았고요, 2013년식은 그런거 없고 아버지가 실수로 기둥같은데 찍어서 칠깨지고 찌그러 진 부분이 있었는데 2년을 내비둬도 그 주위만 녹이 살짝 올라오고 부풀정도로 삭진 않았습니다. 카고도 부식없이 하체 띄워보면 큰 하자 없었고요.
전부 바닷가 도매시장에서 굴러먹은 차고, 콩나물을 싣고 다녀서 새벽마다 출하전 마지막 세척과정 겸 재배시 발생하는 열을 식혀 선도유지를 위해서 깨끗한 물 멕이고 싣고 나오느라 거기서 나오는 물이 흐르곤 했는데 도요.
CRDI 사세요
감각이란건 모든차가 대부분 다르죠 운전하며 익혀가야하는겁니다.
버스운전하는데 참 여러종류하지만 감각이 다 달라서 익숙해짐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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