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천역 초안산 촬영 / 정말 입석으로 오래간만에 만난 슈퍼에어로시티 네모돌이 차량입니다.도서관으로 새삶을 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세히보니까 예전에 아진교통소속으로 다녔던 차량입니다.142번이었죠.^^요새는 공항에서 조업셔틀차량으
로 몇대 보이는 차량입니다.그리고특히 러시아에 가면 현역으로 많이 보입니다.저 버스도 벌써 20년 가까이 된 차량입니다.
다행히 폐차시키지않고 저렇게 도서관으로 살아있는거 보니까 참 다행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가용으로조차 꽤 보기힘든
네모돌이 슈퍼에어로시티 차량입니다.그러지않아도 20년이 다되가는 관계로 더 보기힘들어졌을 가능성이 있죠.예전에 법무부
소속차량으로 많이 있었던 슈퍼에어로시티 차량입니다.또 법무부차량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지금은 손자이자 후손격인
F/L들이 대를 이어받고 있죠. 저버스도 불과 몇십년전까지만해도 시내는 물론자가용으로 원없이 많았었습니다.그러나 지금
역시 F/L들이 많이늘어나는 관계로 개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그래서 저 버스도 현재 운이 좋아야만 간신히 볼수 있습니다.
에어로시티중에서 최후기형 네모돌이 차량입니다.최후기형이지만 이제는 정말 보기힘들어진 에어로시티이죠.저 버스가 벌써
보기힘든차가 다 되다니 참 믿기지가 않습니다.슈퍼면 많이 보일줄 알았는데 말이죠.반대로 동글이차량들은 자가용으로 간간
히 보이는 편입니다.허나 입석은 당연히 볼수 없습니다.입석인 경우 사진의차량같이 도서관이나 카페차량으로 볼수 있습니다.
저 버스도 길거리에서 어쩌다가 자가용으로 보게되면 매우 반가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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