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천신만고끝에 고양종합폐차장 근처에서 만난 115H입니다.^^ 금년초에는 왕산해수욕장에서 8기통으로 봤던차하고 비슷
한데 그차는 뒷창문에 작았죠. 저 115 진짜 오래간만에 봅니다.^^ 참 눈물나게 반가운 대우버스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렇게
폐차시키지않고 창고나 사무실용버스로 생존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살아있으면 원없이 볼수 있습니다.^^ 115중에서 뒷창문
이 큰 형태는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참 옛날 생각도 많이 났죠. 도색이 노란색으로보아 아마도 예전에 어린이통학차량으로
활동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네요.저 버스도 지금역시 FX차량들 때문에 개체수가 굉장히 많이줄었습니다.오늘은 그야말로
참 억세게 운좋은 날이었죠.^^ 그래서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저 버스는 현재 억세게 운좋은 일이 아니면 정말 보기힘
든 대우버스입니다. 요즘으로치면 굉장히 귀하죠. 심지어는 사진으로밖에 볼수없을만큼 귀해졌습니다. 참 아쉽고도 보고싶은
추억의 BH115H 입니다. 아무튼 참 반가운 대우버스였습니다./= 6월달 첫 올드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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