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흡연 합니다. 하루에 반갑정도 펴요.
그래도 화장실에선 안펴요. 음식점 금연이 상식이듯 화장실 금연도 상식 아닐까요?
근데 우리 회사 화장실에서 담배 피고 가래침에 바닥에 재터는 짐승들 때문에 너무 빡치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저녁쯤 화장실 가보면 증말 더러워서 똥이 나오다가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볼일은 안보고 나갈수도 없고
아주 그냥 고역이네요.
떵싸고 차고지 마당에서 담배를 피면 어디 덧나는 걸까요? 그렇다고 우리회사에 볼일보면서 담배를 펴야 할만큼 시간빡센 노선도 없는데..
출퇴근시간도 못해도 20분은 남는데 왜 화장실에서 담배를 필까요
못배워서 그런가.. 아 하긴 못배워서 하는 직업은 사실이긴한데.. 아..
좀 됐습니다.
서로서로 좋은거죠^^
흡연자도 비흡연지도
그나저나 담배 안핀지 3개월 넘었는데 가끔씩 불쑥불쑥 흡연 욕구가 ㅋㅋㅋ
모두들 금연합시다^^
0/2000자